[교육 테크] 거북이에서 고양이까지: 코딩 교육의 뿌리를 찾아서 (Logo & Scr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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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테크] 거북이에서 고양이까지: 코딩 교육의 뿌리를 찾아서 (Logo & Scratch)
단순히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논리적 사고'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시모어 페퍼트의 '로고(Logo) 거북이'와 그 정신을 계승한 '스크래치(Scratch)'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AI 활용
1. 최초의 코딩 가이드, '로고 거북이'의 탄생
1960년대, 시모어 페퍼트는 아이들이 컴퓨터를 추상적인 기계가 아닌 '조작 가능한 대상'으로 느끼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로고(Logo) 언어와 그 심벌인 '거북이(Turtle)'입니다.
- 화면 속의 거북이: 아이들이 FORWARD 50, RIGHT 90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거북이가 선을 그리며 이동합니다.
- 학습의 핵심: 아이들은 거북이의 움직임을 보며 자신의 논리가 맞았는지 즉각 확인합니다. 페퍼트는 이를 '몸으로 하는 기하학(Body-syntonic geometry)'이라 불렀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거북이가 되었다고 상상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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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펜을 든 거북이가 '진흙 파이'가 되기까지
앞서 언급했듯 페퍼트는 컴퓨터를 **'진흙 파이'**와 같은 생각의 도구로 보았습니다. 거북이가 그리는 선들은 아이들에게는 지식을 쌓아 올리는 물리적 재료와 같았습니다.
이 거북이는 이후 레고(LEGO)와 결합하여 실제 로봇으로 움직이는 **'레고 마인드스톰'**의 모태가 되었고, 이는 현대 메이커 교육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3. 21세기의 거북이, 스크래치(Scratch) 고양이
시간이 흘러 MIT 미디어랩의 미첼 레스닉 교수는 스승인 페퍼트의 철학을 이어받아 **스크래치(Scratch)**를 개발합니다. 로고 언어가 텍스트 기반이었다면, 스크래치는 이를 '블록' 형태로 시각화했습니다.
- 로고의 계승: 화면 속 거북이가 '스크래치 고양이'로 바뀌었을 뿐, 아이들이 직접 오브젝트를 조작하며 지식을 구성해 나가는 건설주의(Constructionism) 원리는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 낮은 문턱, 높은 천장: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낮은 문턱), 자신만의 복잡한 프로젝트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높은 천장) 스크래치의 특성은 페퍼트가 꿈꿨던 '창의적 학습 환경'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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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우리는 여전히 페퍼트를 이야기하는가?
코딩 교육의 목적은 프로그래머 양성이 아닙니다. 페퍼트가 로고 거북이를 통해 보여주려 했던 것은 **"컴퓨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법"**이었습니다.
스크래치 블록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오늘날 아이들의 모습 속에는, 50년 전 진흙 파이를 빚듯 거북이를 움직이던 페퍼트의 철학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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