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가볼만한 곳]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인생샷 건지기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바다향기수목원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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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외곽에 있어서 주차 공간은 넉넉하구요.

다만 도로가 왕복 2차선 밖에 되지 않아서

주말에는 차가 많이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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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볼만한 곳 바다향기수목원의 종합안내도에요.

종합안내도만 보더라도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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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격적인건 무료입장!

아직 꾸미는 중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중간에 공사중인 시설이 있었구요.

시설 정비가 완료되면 그때부터 유료로 전환할 것 같아요.

아무튼 현재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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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볼만한 곳 바다향기수목원의 입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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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볼만한 곳

바다향기수목원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있는 시원한 분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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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채라는 꽃이 활짝 피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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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색깔이 화려해서 사진 찍기 가장 좋았어요.

가장 인기있었던 포토존

입구 바로 앞이라서 사람도 가장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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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서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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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느낌나는 코스도 있구요.

나무 테크가 있어서

휠체어로 이동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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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볼만한 곳 바다향기수목원의 특징

바로 아래의 시설물이 곳곳에 많았어요.

잠시 누워서 쉴 수 있는 곳이에요.

테두리는 금속이지만

안쪽은 그물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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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잠시 그물침대에 누워서 바라본 모습

하늘 향해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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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이름은 백합쉼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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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먼지털이개도 구비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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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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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연못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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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모양의 작품이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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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인데 아직 장미 시즌이 아니라서

훵 했지만 장미가 한창인 시즌에 가면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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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남자 컨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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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가볼만한 곳 바다향기수목원

무료입장인데 규모도 제법크고

사진 예쁘게 나올만한 곳 많아서

대부도 방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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