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참치배달맛집] 참다랑어막주는집 참치정육점

오늘 이사와서 처음으로

참치회를 주문해봤어요.

배달의 민족에서 폭풍 검색하다가

후기가 가장 좋았던

참다랑어막주는집 참치정육점

세교 신도시 쪽이라서

음식배달이 잘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집 앞까지 잘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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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는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단열팩에 넣어주셨구요.

참치회 먹을 때 꼭 필요한 김도

엄청 많이 주셨어요.

(많아 보였지만 결국 다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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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이랑 참치구요.

보통착한참치 2~3인 40P

29900원입니다.

참치회가 워낙 비싼 메뉴라서

이 정도면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아요.

당연히 더 상위 메뉴도 있구요.

자본주의를 가장 잘 보여주는 메뉴 참치회...

가격이 올라간 만큼 고급 부위가 나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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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맛있게 먹는 방법

레시피도 나와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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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이정도구요.

참치머릿살은 서비스로 주셨나봐요.

40P인데 저는 혼자서 다 먹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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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간장소스, 맛미, 와사비 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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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리뷰 참여하고

초밥밥 서비스로 받았어요.

뚜껑에 셀프초밥 만드는 레시피도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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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이긴하지만 초데리소스가 있어서

새콤달콤한 초데리밥 느낌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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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장갑까지 모두 들어있어서

다른 준비물 필요없이

식당에서 제공해주는 걸로 식사 가능하구요.

마치 일식 요리사가 된 것처럼

밥을 모아준 후 참치회 한점 올리고

와사비 살짝 올려서 먹어봤어요.

물론 초밥 전문점에서 먹는만큼의

수준을 바랄 순 없겠죠.

하지만 셀프초밥 치고는 괜찮았어요.

날치알도 들어있어서

나중에는 날치알까지 넣어줘서

초데리밥 만들어주니까

날치알의 식감까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사실 참치회가 맛은 좋은데

헤비 하지 않아서 다르게 말하면

배가 잘 안차거든요.

그런데 셀프초밥 있으니까

탄수화물 들어가면서

배도 적당하게 부르니까

2인이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3인이 먹기에는 무조건 부족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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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참치회는 김에 싸서 먹었구요.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배달 단골 생긴 것 같아요.

원래 세교1지구에 살 때

가끔 주문하던 참치배달맛집 있었는데

거기는 배달비가 추가로 붙더라구요..ㅠㅠ

그런데 참다랑어막주는집 참치정육점은

배달비가 따로 없어서

가성비로는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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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2지구에서 참치배달맛집 찾으신다면

참다랑어막주는집 참치정육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