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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WING 스퀘어 코딩 카메라 드론 언박싱 & 조립 리뷰: 교육용 드론의 새로운 기준!

태지쌤 2025. 11. 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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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입니다! 😊

드론 코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며 여러 교육용 드론을 만져봤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제품을 소개할게요.

바로 WIZWING에서 개발한 스퀘어 코딩 카메라 드론입니다.

이 드론은 초등생부터 중학생까지 코딩 수업에 딱 맞는 안정성과

재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조립부터 페어링까지

모든 과정이 교육적으로 설계됐어요.

박스부터 열어보고 조립, 테스트까지 직접 해봤으니,

자세한 리뷰를 함께 살펴보시죠!

(이 포스트는 제 유튜브 영상을 기반으로 작성됐어요.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박스 언박싱: 깔끔하고 교육적인 패키징

박스를 열어보니, WIZWING의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이 회사는 총 9종의 자체 개발 드론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교육 시나리오에 맞는 라인업이 인상적입니다.

박스 뒷면은 드론 이착륙 연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됐어요.

평평한 표면에 놓고 연습하기 좋죠.

게다가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동도 편리해요.

 

무거운 드론 키트를 들고 다니는 게 싫으신 분들께 추천!

구성품은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것들만 쏙쏙 골라 넣었어요:

- 드론 조립 세트: 메인 프레임, 메인보드(덮개 포함), 프로펠러 & 모터, 여분 프로펠러.

- 조종기 조립 세트 (R4-A): 상/하판, 메인보드, 조이스틱, 건전지.

- 배터리: 590mAh 용량으로 비행 시간 약 7분. 충전은 USB 케이블로 간단히!

- 설명서: 드론/조종기 조립 가이드와 사용 설명서가 세트로 들어 있어요.

특히, 기존 교육용 드론과 달리 조종기까지 조립형으로 제공되는 점이 돋보여요.

아이들이 조종기 내부 부품과 원리를 직접 배우며 조립하다 보니,

단순한 '날리기'가 아닌 '만들기' 교육으로 확장되죠.

프로펠러 여분도 있어서 수업 중 사고 시 즉시 교체 가능 – 실전적이에요!

조립 과정: 사각형 디자인의 매력

드론의 이름이 스퀘어 드론인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전체적으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됐고,

프레임부터 프로펠러 가드까지 모든 부분이 사각형이에요.

 

안정적인 비행과 조립 용이성을 고려한 설계죠.

조립은 10분 만에 끝!

메인 프레임을 조립하고 모터/프로펠러를 끼우면 드론 완성.

조종기는 상하판에 메인보드와 조이스틱을 연결하는 식으로 간단해요.

완성된 모습은 아래 사진처럼 깔끔하죠?

카메라 버전 vs 기본 버전:

카메라 모듈이 포함된 버전(뒷면에 두 개의 렌즈)이 있어요.

이 렌즈는 비전 포지셔닝 센서 역할을 해서

바닥 패턴을 인식하며 안정적인 호버링을 지원합니다.

코딩 교육에서 호버링이 불안정하면 코딩 자체가 무의미하잖아요?

이 드론은 그 부분을 제대로 잡았어요.

조종기 기능: 교육적이고 안전한 디테일

조종기(R4-A)를 자세히 보니, 교육용으로 최적화된 기능이 가득해요.

고리 디자인: 목걸이처럼 목에 걸 수 있어서

아이들이 바닥에 떨어뜨릴 위험이 줄어요. 안전 최우선!

버튼 배열: 숫자로 라벨링돼서 직관적.

1번: 자동 이착륙.

2번: 모터 개별 테스트 (이상 유무 체크에 최고!).

3번: LED 제어.

4번: 360도 플립 (재미 요소!).

2번 길게 누르기: 비전 센서 온/오프.

스틱 기능: 왼쪽은 속도 조절(누를 수 있음),

오른쪽은 헤드리스 모드. 중앙 버튼은 미세 조정.

스마트폰 연동: 케이블로 연결하면 블록 코딩 가능. 코딩 앱과 호환돼서 수업 확장성 UP!

1:1 페어링 & 등록: 교실에서 필수!

교육용 드론의 최대 골칫거리?

교실에서 여러 대가 섞여 페어링이 꼬이는 거죠.

이 드론은 1:1 등록 기능으로 해결!

드론 전원 켜고 뒤집어 놓기.

조종기에서 미세조정 상단 버튼 누른 상태로 전원 켜기 → 2초 후 등록 완료.

일반 페어링은 드론을 평평한 곳에 두고 조종기 켜기만 하면 2초 만에 끝나요.

테스트로 2번 버튼 눌러 모터 하나씩 돌려보니, 완벽하게 연결됐어요.

(각 프로펠러가 순서대로 회전 – 이상 없음 확인!)

이 기능 덕분에 수십 대를 동시에 쓰는 교실 환경에서도 안심이에요.

페어링이 섞이지 않아 수업 흐름이 끊기지 않죠.

교육용 드론의 미래를 본 듯!

WIZWING 스퀘어 코딩 카메라 드론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진짜 교육 도구예요.

조립 학습, 안정적 비행, 코딩 연동까지 –

모든 게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네요.

비행 시간 7분은 짧아 보이지만, 교육용으로는 충분하고, 배터리 충전도 쉽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 학교 도입에 추천!

이 드론 써보신 분 계신가요?

댓글로 후기 공유 부탁드려요! 구독과 좋아요 잊지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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