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소통하는 호기심 많은 휴머노이드 로봇, 코딩아이 ‘큐리(QURI)’ 주목!

감성으로 소통하는 호기심 많은 휴머노이드 로봇, 코딩아이 ‘큐리(QURI)’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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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코딩 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아이’가 아이들의 감성 지능과 논리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워줄 신제품 휴머노이드 로봇 ‘큐리(QURI)’를 선보였습니다. 큐리는 단순한 조작을 넘어 아이들과 교감하며 놀이처럼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용 로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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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표정과 대화로 나누는 ‘감성 교감’

큐리의 가장 큰 매력은 로봇과 사용자가 ‘친구’처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눈에 장착된 LED를 통해 사랑, 궁금함, 무서움, 화남, 슬픔, 놀람, 기쁨 등 총 7가지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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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머리의 터치 센서에 손을 대면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정말 잘했어! 너 정말 멋지다!” 같은 따뜻한 멘트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북돋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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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부터 바퀴 이동까지, 자유로운 ‘이중 모션 모드’

큐리는 사람처럼 걸어 다니는 ‘걷기 모드’와 바퀴를 이용해 빠르게 움직이는 ‘바퀴 모드’를 지원해 상황에 따라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팔과 머리 회전 등 섬세한 동작도 가능해 아이들의 흥미를 오래도록 유지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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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센서와 음성 기능 탑재

IR 센서를 활용한 ‘손 따라가기’ 모드로 로봇이 아이의 손을 인식하고 따라오는 신기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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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로 최대 1분 음성 녹음이 가능하며, ‘곰 세 마리’, ‘머리 어깨 무릎 발’ 같은 친숙한 동요 재생과 음성 인식 상호작용 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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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연계와 언플러그드 코딩 교육

큐리는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췄습니다. ‘우리 원과 친구’, ‘봄과 동식물’, ‘교통기관과 안전’ 등 월별 생활 주제에 맞춘 질의응답으로 자연스럽게 학습을 돕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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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컴퓨터 없이 조종기만으로 코딩을 배우는 ‘언플러그드 코딩’이 핵심입니다. 조종기 버튼으로 순차적 명령 입력(Code Input)과 반복(Loop) 기능을 활용해 복잡한 동작을 설계하며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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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아이 관계자는 “큐리는 기술적인 코딩 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로봇과 감정을 나누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코딩 친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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