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쌤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피지컬컴퓨팅

(태지쌤이 생각하는) 현 코딩 교육/교구의 문제점

태지쌤 2018. 1. 6. 22:35
반응형
1. 컴퓨터 중심의 이론 교육
  - 로봇과학부나 항공우주부처럼 놀이나 활동 중심이 아니라 코딩 기능 전달에 초점을 둔 이론 위주의 수업이라 어렵고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다.
 - 코딩의 결과가 모니터에만 나타나 갈수록 흥미가 떨어진다.
 - 저학년에겐 수준이 너무 높다.

2. 고난이도의 교구
 - 아두이노 우노 보드의 경우 센서를 연결하는 방식 자체가 너무 어렵다
 - 간혹 아두이노 스케치로 코딩하는 경우도 있는데 텍스트 기반의 코딩의 경우 강사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음(그래서 대부분 제조사에서 올려놓은 소스를 그냥 복사 후 붙여넣기 하는데 이게 제대로된 코딩 교육일까요?)

3. 값비싼 교구

4. 로봇과학부랑 다른게 뭔데??
 - 기존의 로봇교구들도 대부분 스크래치 기반의 코딩을 지원한다. 그런데 로봇 기반의 코딩 교구를 사용할 경우 코딩 부서를 따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 작품들도 플라스틱 기반의 기존 로봇들과 다를바 없는...

5. 교구가 누적 되기에 분기가 다른 학생들은 진도가 차이가 난다
 - 초등 방과후학교의 특성상 수시로 학생들이 추가되기도 하고 취소하기도 한다. 2개월마다 모집하기도하고 3개월마다 모집하기도 하고 6개월 기준으로 모집하는 학교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코딩 교구들이 교구가 누적되는 방식이라 새로 처음 들어온 학생의 경우 1단계부터 하나씩 하나씩 밟아가야 한다. 기존 학생의 경우 2,3,4단계를 나가야한다. 결국 학생마다 진도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진도가 다른 학생들을 같은 교실, 같은 시간에 어떻게 교육이 가능할까요?

자, 그럼 태지쌤은 어떤 교구로 어떻게 코딩 수업을 진행할까요? 궁금하신 분은 태지쌤에게 연락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