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고기집] 양갈비가 일품인 일일양

오늘 방문한 곳은

동탄역 근처에 있는 고기집

양갈비로 유명한 일일양 동탄점이에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흑염소 다 좋아하지만

가끔은 럭셔리한 양고기도 먹어줘야겠죠?

동탄역에서 양갈비하면 일일양이라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어요.

 

동탄역 근처에 있구요.

동탄역 리치안 건물 1층에 있어요.

동탄역 근처 주차난 다들 아시죠?

다행히 일일양 동탄점의 경우

리치안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가능해요.

스타벅스와 같은 건물이구요.

GS25 왼쪽 지하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면 되구요.

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있고

주차 가능 대수도 많아서 편하게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1층으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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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고기집 일일양에 도착했어요.

믿고 먹는 양갈비 일일양은

평일은 17:00 ~ 22:30

주말은 16:00 ~ 22:00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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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건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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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화로구이전문점 일일양의 양고기는

호주 청정지역에서 방목되어 자란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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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빛깔이 밝고 광택이 있으며

지방질이 적당히 섞인 백색의 근섬유는

가늘고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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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맛집 일일양 내부 모습이에요.

가운데 직원분들 움직이는 공간이 있구요.

손님이 앉는 테이블이 감싸고 있는 형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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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석, 3인석, 4인 이상까지

모임 성격에 따라 다양한 테이블이 갖춰져있어요.

그리고 센스있게 테이블 뒤에 옷걸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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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양 동탄점 메뉴판이구요.

적당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로

누구나 선호하는 대표메뉴인 양길비와

살코기에 지방이 골고루 퍼져있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고소한 맛이 최고인 알등심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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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뉴로 주문하시면

사이드메뉴로 된장찌개가 포함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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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에 빠질 수 없는

생맥주도 함께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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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특제 간장소스까지

총 5가지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왼쪽에 있는 건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인 청어알 젓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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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도 일반 소금 아니구요.

핑크솔트로 히말라야 광산에서

생산된 천연 암염으로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무기질과 철분이 풍부하고

짠맛은 덜하고 신맛이 적어

양고기를 찍어먹으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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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붙어있는 부위가 양갈비구요.

뼈 없는 부위가 알등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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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와 어울리는

다양한 야채를 함께 구워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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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양갈비는 가운데 올라갑니다.

일일양 동탄점은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직원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직접 구워주는 양갈비 전문점이에요.

맛있게 먹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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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문가라서 그런지

뼈에 붙어있던 양고기를

아주 잘 발라주시고

딱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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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솔트에 살짝 뭍혀서

청어알 젓갈에, 와사비, 고추까지

올려서 먹어봤구요.

특제 간장소스도 짜지 않아서

소스를 듬뿍 묻혀서 먹으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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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양갈비 발라진 모습이에요.

앙상한 뼈만 남았죠~? ㅋㅋ

두번째로 올라간 뼈 없는 부위가 알등심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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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등심은 살코기에 지방이

골고루 퍼져있어서 소고기와 비슷하면서

살짝 더 고급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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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가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겠지만

양고기 제대로하는 식당을 찾기어려워서

방문을 망설이셨다면

호주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1년 미만 양고기를 사용해 너무 부드러운

일일양 동탄점에서 제대로 맛보세요.

양고기의 매력에 푹~ 빠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