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산 카페는
라울베이커리 다육카페에요.
독특한 컨셉의 카페죠?
이 지역이 외곽 지역이지만
독산성 근처라서
몇몇 유명한 맛집들이 있거든요.
맛집 갔다가 함께 들리기 좋아요.
외곽에 있는 다육카페답게
길 안내도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규모에 비해 넓게 되어있어요.
드디어 도착한 라울 베이커리
2층 규모로 되어있구요.
멀리서 봤을 때 생각보다 커 보이더라구요.
카페 앞 공장건물 주차장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회관 주차장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1층은 다육 키우는 곳
2층은 라울 베이커리로 활용되고 있구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1층에 다육 키우는 곳이에요.
2층에서 바라 본 모습
엄청 많죠?
다육 키워봤지만....
매번 죽여서 구입은 패스 ㅋㅋㅋ
라울 베이커리 내부에요.
음... 생각보다 작아요 ㅋ
겉으로 볼 땐 규모가 있어보였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살짝 실망이 들더라구요.
야외도 있긴하지만
장마 기간이라 비와서 이렇구요.
빵 종류가 이게 끝이에요.
전문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기엔
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요^^;;
물론 빵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것 같긴 했어요.
기본 아메리카노 4500원이구요.
테이블 이용시간은 2시간이에요.
습한 날씨에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빵하나 구입했어요.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구요.
빵은 달달하니 커피와 잘 어울렸어요.
커피와 빵 맛은 괜찮았으나
베이커리카페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엔
규모가 너무 작았어요.
요새 생기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워낙 많다보니까 아무래도 비교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라울베이커리 방문하시는 분들은
메르오르나, 명장시대 느낌은 기대하지 마시구요.
그냥 보통 규모의 카페인데
빵을 직접 만드는 카페라고만 생각해주세요.
물론 다육을 사랑하고,
다육에 관심있고,
구입하실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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