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ThinkBook 14 G2 ARE

기존에 사용하던 HP노트북을

이제 슬슬 보내줘야 할 때가 온듯...

i3 CPU에 HDD의 조합은

느려도 너무 느리다...ㅠㅠ

결국 기존 노트북을 대체할

새로운 가성비 노트북을 찾았다.

선택한 제품은 바로

레노버 씽크북 Lenovo ThinkBook 14 G2 ARE

 

크기가 14인치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훨씬 작아보인다.

실제 느낌으로는 13인치??

A4용지보다 살짝 큰 크기라서

가방에 넣을 때는 좋을 듯하다.

그러나...

크기가 작다고 해서

가볍다는 뜻은 아니다.

생각보다 무겁다....

LG 그램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음...

노트북 전원 단자가 C타입

PD충전이 지원되는 점은 좋다

저가형 노트북 치고는 마음에 드는 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아닌

일반 SD카드 슬롯이 있는건 이해가 안됨

HDMI 연결 단자와

C타입 단자가 무려 2개가 있음

메탈 느낌이라서

무겁지만 상당히 견고한 느낌의 노트북

약간 탱크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방열도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보여요.

대신 부품 업그레이드 할 때

일반 드라이버가 아닌

정교한 별 모양 T5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 점은 아쉽다.

온라인 수업이나 회의를 위한

웹캠은 기본으로 달려있다.

사이즈가 작은 노트북이라

숫자 키패드가 별도로 없는 점은 아쉽지만

키감은 가격 생각하면 훌륭하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자세히보면

지문인식을 지원한다.

가성비 노트북에 지문인식이라니...

아주 마음에 든다~!!

박스 옆면에는

대략적인 스펙이 적혀있다.

CPU는 AMD Ryzen5 4500U

SSD 256GB

부족하면 추가 장착 가능하다.

램은 DDR4 8GB

이 역시 부족하면 추가 장착 가능하다.

사용하다가 느려진다 싶으면

램 추가하면 될 것 같고

원도우11 이상 없이 설치됨

​

단점

- 무게, 숫자 키패드,

노트북 분해 까다로움(일반 나사 아님)

​

장점

- 가격, 작은 가방에도 쏙~, 디자인(메탈),

견고한 마감, 지문인식 기능,

윈도우11 업그레이드 가능,

C타입 통한 PD충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