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한약사의 채소과일식
책을 읽으며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채소과일식
아래는 저의 점심입니다 ㅋㅋㅋ
딱딱해서 당근을 잘 못먹는
와이프를 위해서
휴롬 H400 착즙기를 구입했어요.
착즙기로 유명한 휴롬이구요.
휴롬 중에서 현재 글쓰는 시점에서
가장 최신형 착즙기에요.
참고로 착즙기는 가급적
중고 말고 새걸로
특히 최신형을 구입하셔야해요.
이유는, 관리입니다.
당근마켓에 중고로 올라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관리입니다.
처음엔 큰 맘 먹고 착즙기 구입했지만
생각보다 만드는 게 귀찮고
사용 후 세척하는게 귀찮거든요.
특히 세척하고 재조립하는게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아요.
최신형일수록 기존의 불편함을
조금씩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착즙기는 무조건 최신형이 좋습니다.
휴롬 H400
박스가 굉장히 크고 무거워요.
색상은 맷블랙
휴롬 H400 색깔 다양하구요.
그런데 색상마다 가격이 다 달라요.
맷블랙이 가장 저렴해요.
화이트의 경우에는 보기에는 좋으나
사용하다보면 떼가 탈 수 밖에 없죠.
그냥 블랙이 좋은 것 같아요.
박스열면 부위별로
구성품이 나눠져 있어요.
세척을 위한 브러쉬
추가로 과일채소 넣고 눌러주는 도구
전원 코드에요.
사용자 매뉴얼, 레시피 북, 워런티구요.
휴롬 레시피북에는
휴롬 착즙기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소개되어있어요.
워런티와 사용설명서에요.
생각보다... 복잡해요 ㅎㅎㅎ
기계랑 안 친하신 분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챔버 세트
버튼은 뒷쪽에 있구요.
정방향, 역방향 둘 다 가능해요.
역방향은 세척 전에 살짝 돌려주시면
분해할 때 좀더 편합니다.
휴롬 착즙기 H400 사용을 위해서
사과, 당근, 양배추를 잘라봤어요.
착즙된 쥬스가 나오는 곳에
컵을 놔두면 되구요.
구성품에 포함되어있어요.
착즙이 되면서 요렇게 나옵니다.
신기하죠~?
소음은 무난한 수준이에요.
믹서기에 비해서는 애교에요.
이런 아침에도 이웃집에 피해 안가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휴롬으로 아침에
채소과일 쥬스만들기에 딱이죠.
착즙기 돌리고 나면
뒷 쪽에 찌꺼기나 이렇게 나와요.
찌꺼기라고 하지만
사실... 채소 과일의 섬유질 부분이에요.
먹어도 무관해요 ㅋㅋ
실제로 이걸로 전 만들기도 하고
계란찜에 넣어서 활용하거나
쿠키를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맛을 보니까 사과, 바나나, 오렌지 넣었더니
달달한 맛 나면서 괜찮네요.
이튿 날에는 시금치도 넣어봤어요.
양배추가 단독으로 먹으면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먹기 힘든데
사과, 바나나 등과 함께
착즙해서 먹으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다이어트나 건강 때문에
채소과일 쥬스 만들기 위해서
착즙기 구입을 고민하신다면
착즙기로 유명한 휴롬
그리고 휴롬의 최신형 착즙기
H400을 추천합니다.
다만 최신형 착즙기라도
세척하기 위한 분해
그리고 세척 후 재조립이
생각보다는 어려울 수 있어요.
강한 동기가 없으신 분은
몇 번 시도하고 포기하실 수 있어요.
그래도 건강을 위하신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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