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이에요.
워드 클라우드라고 들어보셨죠?
워드 클라우드는 텍스트 데이터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워드 클라우드는 '단어 구름'이라고도 불리며, 이는 특정 텍스트나 데이터 세트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단어를 크고 눈에 띄게 표시하고, 그 외의 단어들은 상대적으로 작게 표시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즉, 큰 글씨로 표시된 단어는 그 텍스트에서 가장 중요하거나 빈번하게 등장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한눈에 해당 텍스트의 주요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블로그 글이나 뉴스 기사, 연구 보고서 등 다양한 텍스트에서 주요 테마나 키워드를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워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긴 글을 읽지 않고도 중요한 단어나 표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야에서 데이터 시각화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로 파이썬으로 코딩해서
워드 클라우드 결과물을 얻어요.
그런데 파이썬을 모르고 코딩을 몰라도
아주 손쉽게 워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바로 AI 코디니를 통해서요!
AI 코디니는 학생들의 SW(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서 탄생한 교육용 플랫폼이에요.
국내에서는 엔트리와 경쟁하고 있죠.
아직 엔트리에는 워드 클라우드를 위한
기능이 구현되어있지 않아요.
하지만 AI 코디니에서는 아주 손쉽게
코딩 없이도 워드 클라우드가 가능해요.
일단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AI 코디니에 접속합니다.
AI 학습 탭에서 -> 데이터 과학
-> 워드 클라우드를 선택해요.
워드 클라우드에 사용한 데이터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파일을 통해 업로드 할 수도 있어요.
파일 업로드의 경우
현재 txt 파일만 지원하고 있구요.
워드 클라우드를 위한
파일을 업로드한 모습입니다.
생성형 AI를 통해서
가상의 유튜브 댓글을 만들어봤어요.
이제 학습하기 버튼을 클릭
진행바가 쭉~ 올라가구요.
학습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단어가 너무 많아서
중요 단어가 잘 안보이죠?
이럴 때는 하단에 있는
표시 단어수를 조절할 수 있어요.
현재 40단어를 10단어로 줄여볼게요.
표시단어수를 10개로 제한하니까
'코딩'이라는 단어가 핵심단어로 눈에 들어오네요.
실제로 단어의 목록과 갯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전체 111단어를 클릭하면
우리가 입력한 데이터에서
사용했던 단어의 목록이 나타나고
단어에 따른 빈도수까지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워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데
우리는 어떠한 코딩도 하지 않았어요.
파이썬도 블록코딩도 필요없어요.
그냥 원하는 텍스트 파일만 입력하면
마우스 클릭 몇 번만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워드 클라우드 완성!
초등학생도 가능한 워드 클라우드
AI 코디니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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