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동에
새로 생긴 일식 맛집을 방문했어요.
초코동이라는 곳이에요.
큰 규모는 아니고
소규모의 식당이구요.
제 산책 코스에 있는 식당이고
노란색 간판이 눈에 확 띄더라구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구요.
샘플 모형이 있어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11:30~15:00는 점심 특선 적용되구요.
가라아게카레덮밥이 1만원
저는 생연어동을 주문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초밥도 있었지만
요새 지출을 많이 해서 오늘은 패스~!ㅋ
커플 데이트 중이라면
커플 초코동도 구성이 좋아보여요.
초코동 하니까 초콜렛의 초코가 생각났는데
초코는 일본어로 작은 그릇, 동은 돈부리
혹은 마을이라는 뜻이라고해요.
귀엽고 다채로운 요리를 작은 그릇 위에
가득히 담고 싶은 마음을 담은 네이밍이구요.
초코동 구성이에요.
완전 다양하고 푸짐하죠?
신사동에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초밥포장도 가능해요.
모듬초밥 11피스가 1.5천원
스시오마카세는 인당 5만원
생연어동은 이렇게 나와요.
연어가 들어간 덮밥, 샐러드, 장국
그리고 푸딩이 있어요.
새로 교체한 갤럭시S22로 찍어봤는데
LG벨벳보다 사진이 잘 나오네요 ㅋㅋ
신사동에서는 일단 보기에 예뻐야 잘 팔립니다ㅋ
샐러드 소스가 독특했는데 저는 좋았어요.
간장은 개인 입맛에 맞게
덮밥에 뿌려서 간을 맞추구요.
요 수제푸딩은 식후에 먹는거구요.
망고맛이 나는데 상큼하니
후식으로 좋더라구요.
다만 양이 많지는 않아서 살짝 아쉽다??
가라아게카레덮밥이에요.
카레에 튀김이 올라가 있어요.
다 좋은데 양이 아쉽더라구요.
여성에게는 맞는 양일 것 같은데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양이 적었어요.
그리고 초밥
일행하고 나눠먹었어요.
메인메뉴로 초밥을 못먹었지만
사이드로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연어동 연어덮밥 열심히 비빈 모습
작은 그릇에 담긴 다채로운 구성은
초코동의 컨셉과 잘 어울려요.
특히 푸딩이 나오는건 맛도 있고 느낌도 신선했구요.
다만 작은 그릇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양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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