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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카페추천] 오션뷰 커플존 허니비치카페

태지쌤 2024. 4.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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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기권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섬을 꼽으라고하면

강화도, 대부도, 제부도가 있을텐데요.

제부도는 물 때를 잘 만나야 차로 갈 수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대부도의 경우에는

제부도보다 규모도 훨씬 크고

물 때 상관없이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대부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션뷰 카페 방문

방아머리해변에 정말 수많은 카페와 식당들이

쭉 늘어져있거든요.

그 중에서 대부도 허니비치카페를 방문해봤어요.

사실 이 근방 카페들은

대부분 바로 방아머리해변을 끼고 있는

오션뷰 카페라서 어느 곳을 가든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거에요.

허니비치카페도 마찬가지로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창가 쪽이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단점은... 너무 눈부셔요 ㅋㅋㅋ

실내에서 썬글라스 끼고 있는데도

태양빛이 그대로 뚫고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잠깐 있는건 괜찮은데

오래 앉아 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해변쪽은 잠시 기분내고 인증샷만 남기고

2층 커플존으로 이동해봤어요.

 

2층도 역시나 해변을 볼 수 있는 창가쪽은

인기가 많아서 자리를 잡기 쉽지 않았어요.

2층은 커플존답게 프라이빗한 공간이 눈에 띄었어요.

햇빛이 너무 정통으로....ㅠㅠ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 곳

적당히 프라이빗하면서 대화하기 좋았어요.

허니비치카페의 메뉴는 엄청 다양했어요.

기본 아메리카노(6.8천원)

역시 관광지라서 가격은 비싸요.

그리고 바닷가 왔으니 기분내 보려고 바다 라떼 주문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가 있었구요.

 

얼마남지 않았던 소금빵으로 픽

 

바다라떼!

바다를 담은 푸른 색과

커피의 갈색이 잘 어우러졌죠?

색깔이 예쁘긴하네요.

허니비치 카페, 소금빵 맛집이네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담백한 소금빵

그리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받은

쿠키까지 먹고 바람 좀 쐬다 갔어요.

 

일부 카페의 경우 카페에서 해변으로

바로 통로가 이어져있는 경우 있었는데

단점은 춥다는거에요.

내륙의 온도랑 섬의 바닷가는 온도 차이가 확 나구요.

바람이 엄청 불어서

눈으로 보면 따듯하고 예쁜데

실제로 해변 나가보면 쌀쌀하고 바람 많이 불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대부도 해변에 있는 오션뷰 카페는

워낙 핫하고 이색적인 곳이 많아서

어느 곳을 방문하셔도 후회는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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