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텍스트X 한글로 코딩하는 호랑

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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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나 파이썬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한국인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라서

표현이 생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의

코딩교육 서비스가 시작했더라구요.

서비스 이름은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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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입력된 코드를 볼까요?

함수를 약속이라는 한글로 표현했고

for나 while 같은 반복문을

반복이라는 단어로

break를 반복 그만이라는 한글로 코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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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이미지에서 위에 있는 영어 코드와

아래의 한글 코드는 똑같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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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랑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엔트리나 스크래치와 같은 블록형 언어로

한글로 코딩하는 걸 충분히 익혔다면

다음 단계로는 영어로 텍스트 코딩하는 걸

익히는 게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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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코딩의 경우 레퍼런스도 많고

문제가 생겼을 때 검색도 가능하고

(스택오버플로우 같은)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AI를 통해서

코드 생성도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호랑의 서비스는 활용도 측면에서

제약이 많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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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욕설은 하지마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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