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드론을 날리다보면 부딪히기도 하고 떨어뜨리기도 하고...그러다보니 부러질 때가 많아요. 고치기도 힘들고,, 아니면 동체를 다시 사야하는데 가격도 다시 구입하는 것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멀쩡한 메인보드랑 모터를 버리긴 아깝죠,,, 저는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로 드론의 동체를 만드는걸 도전해 봤어요. 혹시 드론을 날리다 망가지면 절대 버리지 마시고 저처럼 창작 드론 제작을 도전해보세요~~투명컵을 준비합니다. 얇아야 만들기 편해요~ 가위로 잘라야 하거든요.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가운데가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곳에 뚫었어요. 메인보드의 전선을 빼주기 위함이에요~ 투명컵 위에 메인보드를 올려놓아요~ 메인보드의 전선을 전에 뚫어놓은 구멍에 넣어줘요. 메인보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투명 테이프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