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맛집] 천미미, 웨스턴 차이나와 비교하면? 신사역 근처에 있는 천미미 2년 만에 다시 와봤어요. 룸이 있어서 대화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점심이라 미미 정식 세트 중에서 골라봤어요. 대표님의 픽으로 유산슬 팔보채 짜장 조합으로 시켰어요. 1인에 17000원이니까 직장인들 점심 가격으로는 많이 부담스러운 금액이네요. 맛은 괜찮았구요. 짜장면도 오리지널에 비해서 양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나머지 요리를 먹은 후에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이었어요. 다만 한남동에서 갔었던 웨스턴차이나에 비하면 높은 가격대비 구성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네요. 웨스턴차이나는 샐러드바까지 운영하고 있거든요~ 카테고리 없음 202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