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 쪽에서 미팅이 있어서조용한 카페를 찾아봤거든요.카페오운이 약간 외진곳이고주변에 상가도 없이 덩그러니카페만 있어서 딱이겠다 싶었죠.카페오운, 도착했는데...생각보다 차가 많더라구요.이때부터 불길한 예감이...ㅠㅠ외부에 테이블이 있었지만한 여름이라서 아무도 앉는 사람은 없구요.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이구요. 가격은 적당한 편입니다.와이파이 가능했구요.테이블 근처에 콘센트가 있어서잠시 일행 기다리는 동안노트북 사용도 가능했어요. 많지는 않지만 빵 종류도 있었어요. 테이블은 이런 느낌?그런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더라구요.저는 손님 없이 조용한 카페를 찾았는데중장년층들이 카페에서 수다 떠시고...생각보다 시끌벅적하더라구요.주문한 자몽주스맛은 괜찮았어요.화성 향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