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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계곡카페] 개울테라스

태지쌤 2024. 8. 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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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는 여름이 참 기네요~

9월이 다가오는데도 아직도 한여름 더위에요.

어디 멀리가긴 애매하고

가볍게 계곡있는 카페 찾아서

남한산성로에 있는 개울테라스를 방문했어요.

사실 이쪽 라인에 계곡을 따라

수많은 계곡카페들이 있어요.

카페뷰도 좋은데... 주차장이 너무 좁구요.

위베이크라는 카페도 계곡이랑 같이 있어요.

하지만 저의 선택은 개울테라스~!!

바로 여기가 입구입니다.

카페가 나무들에 가려져있어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어요.

주차장이구요.

1,2,3 주차장까지 있는데...

여유롭진 않아요.

어떻게 이렇게 알고 찾아오는지 ㅎㅎㅎ

그래도 카페뷰보다는 넓은 편

기본 2시간까지 주차 무료구요.

2시간 초과되는 경우 비용 발생하는데

좀 까칠하죠??

개울테라스,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페 이용에 2시간 제한을 두는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이걸 실제로 체크도 못할거면서...

카페 옆에 이렇게 바로 계곡이 있어요.

이래서 인기가 많습니다.

나무도 울창해서 햇빛도 어느정도 가려주고요.

야외 테이블

계곡 쪽에도 테이블 있어요.

단, 자리 맡기가 힘들어요.

돗자리나 캠핑의자 따로

챙겨오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2층은 노키즈존

그런데 가끔 아이랑 같이 올라오는 분 있더라구요.

 

2층은 이런 느낌입니다.

2층에서도 계곡이 보이죠.

통유리 창이라서 나무도 보이고 좋아요.

완전 숲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는 바람에

급히 실내로 들어와서 자리잡았어요 ㅋㅋ

 
 

완전 늦게 도착한 것도 아닌데

빵이 달랑 1개 남아있었고

다 팔렸더라구요....ㅎㅎㅎㅎ

인파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구요.

빵은 트레이에 담아 카운터에서 계산합니다.

계산하는 것도 대기가 있어서 오래걸려요.

아메리카노 7천원

가격이 사악합니다 ㅋㅋㅋ

그냥 자릿값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셔야할듯

다행히 계곡 바로 옆에

테이블 하나가 딱 비어서 자리잡았어요.

에어컨이 없는데도 살랑 살랑 바람부는데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커피 한잔과 디저트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디저트는 별로

와플이 전혀 바삭하지 않고

습기 먹은 눅눅한 빵의 느낌?

그래도 커피는 맛있더라구요.

 

비싼 커피 가격

가격에 비해 맛이 없는 디저트

그래도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바로 앞에 계곡있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위 단점에도 불구하고

또 이용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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