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만키로가 넘었더라구요.
신차 구입할 때 딜러분이 주신
코일매트를 사용하고 순정매트는
그냥 집에 보관만 했었는데
기존 코일매트가 오래되어 슬슬 교체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던 코일매트의 경우
너무 두께가 두꺼워서 먼지 털기도 어렵고
순정매트처럼 세차장 매트세척기를 돌릴 수도 없고
사용하다보니 좀 별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K5 차량매트 검색하다가
본투로드 5세대 매쉬코일매트가 있어서
주말 이용해서 교체 장착해봤습니다.
다행히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해서
일요일에 바로 세차장으로 달려갔어요.
본투로드 매쉬 코일매트에 대한
제품 소개가 들어있구요.
차량용 방향제랑 차량내부 트림
전용 세정티슈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매트에 로고가 박혀있으니까
완전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왼쪽이 운전석, 오른쪽이 조수석이구요.
특히 운전석 오른쪽 발을 올려놓는 부분은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보시면 기존 코일매트보다
두께가 얇아서 좀더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이건 뒷자석 차량매트구요.
오른쪽거는 뭘까요? 크기도 상당히 크거든요.
바로 트렁크에 들어가는 매트입니다.
트렁크에 온갖 짐들이 많아서...
자주 짐을 싣고 내리고 하는데
트렁크 매트까지 있으니까 좋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코일매트입니다.
포집은 잘 되는 것 같은데... 문제는
포집된 이물질을 빼는게 정말 힘듭니다...ㅠㅠ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듯이
차량 매트에도 이물질이 계속 쌓이는거죠.
비포 / 에프터
기존 구형 코일매트 꺼내본 모습이에요.
원래 완전 블랙인데 오래 사용하니까
색깔이 변했죠?
게다가 무슨 사람 머리카락처럼
얘도 오래되니까 탈모처럼 빠지더라구요 ㅋㅋ
게다가 두꺼워서 물세척도 애매하더라구요.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요.
꺼내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ㅎ
기존 매트랑 매쉬코일매트의 두께를 비교해봤어요.
거의 1/3 두께인 것 같아요.
운전석쪽 매트 탈거한 모습이구요.
시트 아래쪽에 고리가 보이시죠?
그 고리에 맞게 그냥 끼워주면 됩니다.
뭐 워낙 쉬워서 여성분도 혼자서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장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남겨봤어요.
이번에 트렁크에요.
트렁크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트렁크 매트 설치하니까
진작 설치할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트렁크 수납함 여는 곳인데
딱 K5 DL3에 맞게 설계되어서
이질감이 전혀 없고 순정같아서 좋더라구요.
조수석도 카매트 설치를 위해서
기존 코일매트를 탈거한 모습이구요.
조수석은 페달이나 그런게 없어서
운전석보다 더 쉽습니다.
장착팁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에요.
여긴 차량 뒷좌석이구요.
역시 K5 DL3에 딱 맞게
완벽한 피팅을 보여줘요.
순정 고리 고정력이 좋아서 운전할 때
전혀 움직임이 없어서 좋구요.
두께가 얇아도 쿠션감도 편안하고
복원력이 우수해서 놀랐어요.
색깔은 블랙과 레드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건 블랙이구요.
차량 시트 색깔도 블랙이라서 통일감 주려고
블랙으로 골라봤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블랙에 화이트가 적절히 섞여있어서
약간 화사한 느낌도 같이 주니까 좋더라구요.
이 부분은 하이브 마모 패드이구요.
육각형의 벌집 형태로 되어있어서
가장 발이 집중적으로 닿는 부분의
미끄럼과 마모를 최소화해서
내구성도 좋을 것 같아요.
K5 DL3 차량매트 교체 생각하시는 분께
본투로드 5세대 매쉬코일매트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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