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백숙 맛집] 깔끔한 맛에 건강까지 챙길 땐, 세교 맛집 토담한방오리명가

안녕하세요? 일주일동안 열심히 살았더니

금요일 밤이 되니깐 몸이 지쳐요...ㅠㅠ

오산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다보니

그것만으로도 힘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몸보신을 제대로 해줘야해요.

오늘은 집근처 세교 맛집 중에서

오산 오리백숙으로 유명한

토담한방오리명가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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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궐동이라서~ 곧 세교2지구로 이사하면

차 없이 걸어서도 올 수 있는 세교 맛집이에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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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백숙 맛집 토담한방오리명가의

내부 모습이구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길게 기다리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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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봤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인덕션이에요.

식당에서 아직도 가스레인지 많이 사용하는데

음식 가열하기 위해서

계속 켜 놓는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인체에 좋지 않거든요.

그래서 집에서도 가스레인지 사용안하고

인덕션으로 쓰고 있어요.

오산 오리백숙 닭백숙과 같은 요리의 특성상

계속 가열해야하는 방식인데

인덕션 방식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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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삼계탕으로 했구요.

오리백숙 / 토종닭백숙도 있는데

백숙 메뉴에 반마리가 있어서

백숙 요리가 3~4인 방문하면 괜찮은데

둘이서 백숙 먹기에는

가격도 비싸고 양도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토담한방오리명가에서는

반마리 백숙 메뉴가 있어서

둘이서 백숙 먹기에도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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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편하게 태블릿으로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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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밑반찬입니다.

오산 오리백숙 맛집에서

맛있는 깍두기를 빼놓을 수 없죠.

여기에 독특하게 열무김치도 함께 나오더라구요.

김치는 양념만 봐도 딱 견적이 나오죠?

색깔이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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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 한방 삼계국밥 메뉴도 있어서

1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고급 삼계탕의 영양을 그래도 담으면서

부담없이 식사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궐동 주변 직장인 분들에게

평일 점심 저녁으로 인기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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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국물의 담백한 삼계탕

닭의 가운데를 벌려보니

안에 죽도 들어있더라구요.

여기에 별도로 공기밥도 인당 주셔서

탄수화물도 부족함 없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삼계탕의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정말 국물이 깔끔하더라구요.

그래서 국물까지 거의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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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삼계탕에 맞는 크기라서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구요.

몸에 좋은 배추와 인삼도 기본이죠~

닭고기나 죽 위에

잘 익은 깍두기나 김치 올려서 먹으면

한 주의 피로가 싹 달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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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궐동 오리백숙 맛집 찾으신다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국물의 삼계탕과

반마리 백숙까지 있는 세교 맛집

토담한방오리명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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