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맛집] 동죽조개 듬뿍 다와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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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날씨가 춥네요..ㅠㅠ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오산칼국수 맛집을 알아보다가

갈곶동에 있는 오산맛집

오산다와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 가능하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가족 직장 회식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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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동죽칼국수 맛보러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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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다와칼국수의 운영시간은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구요.

연중무휴 방문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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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칼국수는 식당 이름이 센스가 있어요.

9살 딸아이가

"다와서 맛있게 먹으라고"

다와칼국수로 지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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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을 대표하는 맛집답게

입구에 대기자 리스트를 볼 수 있었구요.

일부러 점심 피크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했는데도

여전히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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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다와칼국수는 실내도 넓어서

테이블 갯수 넉넉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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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밑반찬인데 셀프바가 있어서

양껏 먹을 수 있어요.

깍두기랑 김치가 칼국수랑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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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칼국수의 대표메뉴는

조개듬뿍 동죽칼국수에요.

참고로 동죽은 아래의 이미지처럼

생긴 조개의 한 종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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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별 메뉴로 뼈칼국수가 있어서

혹시 일행 중에

해산물을 싫어하는 분 있다면

뼈칼국수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단, 하루 50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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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방문한 손님들은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대왕 철판 해물 조개찜을 주문하더라구요.

저는 해물파전과 동죽칼국수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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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칼국수의 해물파전이에요.

특별한 점은 파가 진짜 많아요.

밀가루 반죽은

모양을 내기 위해 존재할 뿐

해물파전의 두 주인공은

각종 해산물과 파입니다!

밀가루가 덜 들어가서 좋았어요.

살짝 씬피자의 느낌도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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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개듬뿍 동죽칼국수가 나왔어요.

2인분이 대형 그릇에 담겨서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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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그릇에 이렇게 옮겨서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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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인공은 동죽조개였어요.

다른 칼국수집과 달리

냉동조개가 아닌 고창산지에서

직송하여 싱싱하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칼국수에 사용하기 때문에

확실히 살이 탱글탱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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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조개가 들어간

시원한 조개칼국수 원하시는 분

다와칼국수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