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베이커리카페] 윤쉐프정직한제빵소 수원점 후기

수원 칠보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길가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카페에 방문했어요.

윤쉐프정직한제빵소

네이버 지도에 보니까

다양한 도시에 있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곳은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수원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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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쉐프 정직한 제빵소는

대한민국이 인정한 빵 과자의 달인

제과기능장의 집이에요.

시간대별로 나오는 빵 종류가 적혀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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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기능장의 베이커리 카페답게

화려한 수상실적이 벽에 걸려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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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요새 워낙 대형 베이커리카페가

많이 생기다보니...

이 정도는 요새 흔하죠...^^;;

그낙 크다는 느낌은 못 느끼겠더라구요.

빵의 종류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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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가격은 그냥 보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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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도 있어요. 모습이구요.

주로 1층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조용히 드실 분은 2층이 좋아요.

특별히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이쁜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에 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에 비하면

초라한? 수수한?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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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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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 온 유자 찰 치즈빵

가운데 유자청이 있어서

새콤 달콤하구요.

빵 위에 살짝 치즈가 덮여있어요.

다른 빵집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빵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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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쉐프정직한제빵소

최근에 생긴 대형베이커리카페 대비

인테리어의 화려함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같은 건 없어요.

하지만 기본기인 빵 맛은 괜찮은 것 같아요.

참고로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기는하지만

넓지 않고 비좁아서 불편해요.

가급적 도보나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