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쌤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파이썬

[코딩 독학] 코딩은 처음이라 with 파이썬

태지쌤 2023. 4. 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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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이에요.

벌써 4월입니다.

올해 코딩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작심삼일로 금방 무너졌을지도 모를

여러분을 위해 파이썬 입문용 책을 소개할게요.

영진닷컴에서 나온

코딩은 처음이라 with 파이썬이에요.

이 책은 개발자가 저자에요.

C/C++로 개발을 시작했고

지금은 파이썬을 주 언어로 사용하면서

인프런에서 파이썬 강사로 활동 중이에요.

(저자 남규진/남박사)

파이썬 독학할 때 어려운 건

공부하다가 막혔을 때

도움을 받기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개프로(개발자 되기 프로젝트)라는

네이버 카페나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질의응답이 가능해서

독학이 수월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영진닷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저자의 직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구요~

 

저자의 머리글에서

너무 공감가는 문구가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사람들이 문법은 다 공부를 했음에도

실제 프로그래밍을 한 글자도

작성하지 못하는 상황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 이유는 문법은 그냥 암기만해도 되지만

프로그래밍을 작성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훈련이나 연습이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롭지만

꼭 복붙이 아닌 직접 타이핑해야

실력이 늘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어요.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문법을 총 동원해서

1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구요.

이 책이 다른 파이썬 입문서에 비해서

두께가 두껍다고 느껴졌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요.

아래 왼쪽의 책의 일부를 보시면

코드에 대한 설명이

엄청 자세한 걸 볼 수 있어요.

파이썬 독학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

마치 과외선생님이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자세한 설명이거든요.

 

머리말에서 강조한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예제들이 있었어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제는

바로 for문으로 별 찍는 예제에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정답을 보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면

코드가 잘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아요.

 

이럴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아래와 같이 원래의 출력에

가상의 공백을 그려서 규칙을 찾으면서

프로그래밍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비슷한 경향의 문제를 계속 해결하다보면

어느 덧 프로그래밍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어요.

다른 말로 '컴퓨팅 사고력'이라고 하죠~!

 

단순히 for문을 이해한 것과

for문을 사용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정말 다른 영역의 문제 인 것 같아요.

문법은 그나마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이론적인 내용을 다양한 문제에

접목하여 활용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이를 위해서는 결국 어떤 주어진 문제에서

어떤 규칙적인 패턴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하고

그 패턴을 공식화하여 코드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해요.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한 줄 한 줄

따라서 코드를 입력해보고

실행해보고 디버깅하다보면

여러분들의 파이썬 실력이 늘 수 있을거에요.

 

영진닷컴의 <코딩은 처음이라 with>

시리즈 도서라서 자바, 웹 퍼블리싱 등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주제로 한

책들도 관심있는 분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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