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문산 맛집] 새로워진 반찬식당 가성비는 여전히 최고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대전에서 보리밥하면 유명한 곳이에요.

바로 반찬식당

특히 보문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서

등산을 하기 전 후로 많이 들리구요.

그래서 메인 시간대에는

대기인원까지 있는 유명한 곳이죠.

일단 주차는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실 수 있구요.

멀리서 반찬식당을 바라봤는데

원래 오래된 건물이었는데

무슨 카페처럼 멋지게 지어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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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부터 시작된 반찬식당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오전 9시 전에 도착했는데

창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미 손님들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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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식당 1층에는

반찬호떡도 있어요.

보리밥먹고 후식으로 호떡까지

아주 찰떡 궁합이죠.

반찬식당은 오전9시부터 20시까지구요.

9시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했지만

이미 장사하고 있더라구요.

등산객 손님이 많은만큼

아침 일찍부터 반찬식당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계단이 2군데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반찬식당 가실 분은

반찬호떡 바로 옆 계단으로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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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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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식당 2층은

호떡과 커피 드시는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이름하여 반찬호떡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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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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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3층

반찬식당 대기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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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표를 뽑는거구요.

반찬식당에서 대기하는 거는

그냥 일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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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드디어 올라왔어요.

메인 식사하는 곳이구요.

예전에는 신발 벗고

좌식으로 앉는 테이블도 있었는데

이제는 입식테이블로 바뀌었어요.

확실히 새 단장하니까

깔끔해보이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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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은 7천원

가격이 예전에 비해 올랐네요.

그래도 7천원이면 여전히 가성비 훌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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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메뉴 주문이구요.

보리밥은 기본으로 쌀밥과 반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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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을 시켰을 뿐인데

구성이 굉장히 좋죠?

계란찜도 식감이 상당히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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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보리밥 재료를 넣고 비빈 모습

반찬식당

보리밥의 가성비는 여전히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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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없던 루프탑도 생겼더라구요.

반찬식당 야외옥상은

대기없이 먹을 수 있구요.

대신 모두 셀프로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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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햇빛 가려주도록 해놨는데....

그래도 여름엔 더워서 힘들듯..^^;;

봄 가을에는 분위기 좋고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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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식당에서는

열무김치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은 현금가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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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문산 맛집 반찬식당

완전 새로워져서

식당은 깔끔해졌구요.

맛과 가성비는 여전합니다.

보문산 등산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