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쌤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IT관련

Git Github를 통한 팀 프로젝트, 소스트리 GUI 방식으로 쉽게!

태지쌤 2023. 6.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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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에요.

깃과 깃허브는 소프트웨어개발방법론

대학 수업 때 교수님께서 다뤘던 내용인데

설명을 너무 못 하셔서...^^;;;

그냥 이 책보고 따로 공부하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이 책의 독자 대상은

개발도 아직 서투르고 Git을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를 위한 책이에요.

책의 두께도 IT관련 도서치고는

비교적 얇은 편이라서 부담도 적구요.

이 책은 4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내용이 기획되었어요.

1) 실제 협업 시나리오로 스토리텔링 하면서

Git의 필요성과 CLI 명령어를 소개한다.

2) GUI로 작업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1번의 실습 과정을 GUI로 실습한다.

3) 복잡한 명령어를 실습하기 전에

Git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다.

4) 실무에서 많이 쓰는 응용 명령어를

실무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이 책이 대학 전공시간에 배운

깃과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CLI 뿐만 아니라

GUI를 통해서 실습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입문자, 초보자에게는

CLI보다는 GUI가 이해하기 쉽거든요.

(학교에서는 왜 GUI를 활용한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는 걸까요...-.-;;)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에는

학습진도표도 함께 들어가있어서

7일만에 이 책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계획표가 짜여져있으니

이 학습진도표를 참고해서 공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쉽게 스토리를 풀어가기 위해

개발자 고양이, 문어가 등장하구요.

대화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져요.

공부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Why?라는 질문이겠죠?

도대체 왜 깃과 깃허브를 배워야 하는지

일러스트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만 읽는 것은 소용이 없구요.

Git을 직접 설치하고

명령어도 입력하면서 실습과 병행해야해요.

 

저도 컴퓨터에 직접 Git을 설치하고

책 속의 명령어도 직접 입력해봤어요.

 

책과 동일한 결과물을 얻었을 때

상당히 기쁘죠?

이건 경험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어요.

 
 

이번엔 소스트리를 설치해봤어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구요.

소스트리는 아래와 같이

팀 프로젝트를 위한 Git을

GUI 환경에서 다룰 수 있어요.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하니까 큰 어려움은 없더라구요.

 

요새는 IT가 대세라서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개발자와 협업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깃과 깃허브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적어도 개념은 이해하고 있다면

훨씬 협업이 수월해질 수 있겠죠.

특히 이 책의 특징인

소스트리를 통한 GUI로 쉽게 익히고

동일한 내용을 CLI기반 Git Bash로 복습하면

Git에 금새 능숙해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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