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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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휘목아트타운펜션] 미술관 옆 동물원X 펜션O

태지쌤 2024. 1.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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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독특한 컨셉의

펜션이 있어서 이용해봤어요.

예전에 미술관 옆 동울원이라는

영화가 인기가 있었는데...

미술관 옆 펜션 컨셉이에요 ㅋㅋ

휘목아트펜션이라고

간판이 되어있어서 이쪽으로 들어갔더니..

안내데스크를 못찼겠더라구요.

한 50m 더 들어가면

또 다른 입구가 나오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야외가 굉장히 넓구요.

조각들이 세워져 있어서

조각공원 같은 느낌이에요.

아래 사진 왼쪽 건물이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구요.

오른쪽 건물이

펜션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이에요.

펜션, 카페, 미술관, 야외 정원까지

진짜 공간이 넓어요.

 

청소 상태가 깔끔해서 좋았구요.

필요한 건 다 있었어요.

근처가 해변도로에

오션뷰 카페도 줄지어 있어서

일출이나 일몰 감상하기에도 좋구요.

 
 

미술관 관람은 무료는 아니구요.

펜션 결제하실 때

추가옵션으로 인당 1천원이에요.

완전 저렴하죠?

미술관 옆 펜션 왔는데

가격도 저렴하니

겸사겸사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티켓팅은 가운데 있는 카페 건물에서

직원분에게 결제한 내역 보여주고

미술관으로 이동하면 되구요.

실제 미술관 내부에요.

음... 역시 작가들의 세계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ㅋㅋㅋ

 

부안에 있는

독특한 컨셉의 펜션을 찾으신다면

미술관 옆 동물원 말고

미술관 옆 펜션 있는

휘목아트타운펜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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