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아닌....
외부출강 때문에 방문하게 된
멀리 달려서 온 파주
아침 일찍 도착해야 하는데
출퇴근 시간에 막힐 것 같아서
새벽부터 일찍 출발해서
잠시 쉬었다 가기 위해 방문한 곳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
카카오맵에서 확인했을 때
주차정보에 주차 불가능..ㅠㅠ
주차 가능한 다른 카페로 갈까 하다가
그냥 주변에 있는 큰 건물로 들어갔는데
우연히 스타벅스랑 같은 건물이었어요.
야당중앙타워 건물이에요.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은
야당중앙타워 1,2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 외관 모습이구요.
단독건물이 아니라서
진짜 주차 안되는 줄 알고 놀랐어요 ㅋㅋㅋ
중요한 영업시간 평일 7:30부터
이래서 출장 갈 때 개인 카페에 비해서
스타벅스는 일찍부터 오픈해서 좋아요.
출근길에 테이크 아웃으로
스타벅스 한 잔 들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 돈 아껴서 대출금 갚는 스타일)
1층 매장 모습이구요.
굉장히 넓죠?
여긴 여긴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
2층 모습이구요.
2층이 커피머신 돌리는 소리 안들리고
"OO고객님 준비되었습니다."
직원 소리도 안들려서 2층을 추천
주문한 트러플머쉬룸 수프
지난번엔 샐러드까지 시켰는데
생각보다 너무 헤비해서 ㅋㅋㅋ
저는 수프로도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4200원
커피 가격과 큰 차이 없네요.
트러플머쉬룸 수프에는
통밀 토스트 칩도 같이 나와요.
그래서 양이 충분하죠 ㅎㅎㅎ
그나마 그냥 밀가루가 아닌
통밀가루로 만든거라 먹어봤어요.
출장 나왔을 때
잠깐 노트북 사용은 필수
사이드 쪽 1인석에 콘센트 있구요.
매장 가운데 대형 단체 테이블에도
중간에 콘센트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이 블로그 글도
스타벅스 야당역점에서
콘센트에 노트북 연결해서 작성 중이구요.
파주 쪽에 출장 오셨을 때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 찾으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스타벅스 야당역점이에요.
주차는요?
중앙타워에 주차하시고
직원에게 요청하면
아이파킹 앱으로 등록해주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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