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코딩교육 프리스쿨] 어린이집 OT 진행

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이에요.

 

오늘은 멀리 강북구에 있는

구립우이동어린이집을 방문했어요.

신학기를 맞이하여 OT가 있었거든요.

원래는 제가 직접 가진 않지만

OT 스케줄이 너무 빡빡하게 잡혀있어서

프리스쿨 담당자 대타로 참석 ㅋㅋ

그런데 완전 FM으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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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할 때 사용할 알버트는

한쪽에 미리 세팅해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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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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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업체가 발표하는 동안

잠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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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소개 시간

서태지와 아이들의

리더 서태지를 닮아서 태지쌤인데...

알고 계셨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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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준비하다보니까

전세계 기업 시총 TOP10을

SW와 AI를 선도하는 기업이

휩쓸고 있더라구요.

상대적으로 AI쪽에서 잠잠했던

애플은 시총 2위로 밀려나고

오픈AI에 투자하며 AI쪽에서

각종 이슈 몰이를 하고, 구글과의 경쟁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총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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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게

교육과정도 변화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중심에 AI와 SW교육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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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시

디지털 기반 놀이 환경을 구성하고 활용하도록

방침이 내려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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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알버트AI 코딩로봇은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이구요(교구).

그런데 많은 유아교육기관에서

단순 RC조종을 위한 토이(장난감)를

마치 코딩교육용 로봇인양

오해해서 도입하고 있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에 PT에 넣어봤어요.

(실제 제가 사는 지역 당근마켓에 올라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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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으로 단순히 조종하는건...

코딩교육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그건 집에서 RC카 저렴한거 구입해서

그냥 놀게 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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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는 유아의 발달수준에 맞게

카드 입력 방식의 코딩을 활용합니다.

(물론 상위 단계에서는 스크래치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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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현장 방문하여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 현장 다녀온 태지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