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스마트워치 많이 찾으시죠?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의 경우에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부담스럽습니다.
심지어 갤럭시워치 중고 가격이
제가 구입한 새 제품 Y5보다 비쌉니다.
물론 비싼 제품을 구매해서
'제대로' 활용한다면 상관없습니다만,
비싼 스마트워치를 구입해서
단순히 시계로만 사용한다면 그건 그냥 낭비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빅테크 중 지지부진한 애플 주식을 사는게 낫죠.
(삼성전자는 최근에 급등한 편이라...)
저처럼 가성비 스마트워치를 찾으신다면
와피크 Y5를 추천드립니다.
박스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충전 방식입니다.
물론 무선충전이면 가격이 더 올라가죠.
하지만 가성비 제품에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마그네틱이 들어가 있어서
스마트워치의 충전 단자 근처에 가면
자석의 힘에 의해서 착 달라붙습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C타입 충전방식보다 편해요.
사용 매뉴얼이구요.
단순 시계가 아니라서 처음엔 좀 복잡합니다.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능을 익히셔야해요.
우측에 버튼이 두 개가 있구요.
깔끔한 둥근 원형입니다.
Y5 뒷면에 충전 단자가 보이죠?
그리고 가운데 각종 센서가 달려있어요.
이 센서로 각종 운동이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요.
실제로 착용한 모습이에요.
디자인 예쁘지 않나요?
각진 모양보다는 둥근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성인 남자기준으로 무게도 무겁지 않구요.
오른쪽 보시면 거의 수면 시간도 체크해줍니다.
그래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심지어 깊은 수면, 얕은 수면,
중간에 화장실 가느라 잠깐 깬 것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줘서 건강을 위해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최대한 일찍 자려고 노력 중 입니다)
스마트워치 구입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앱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앱의 기능과 사용성이 좋아야해요.
Y5는 앱도 잘되어있구요.
수면 외에도 혈압, 심박수, 혈중산소농도, 걸음수까지 체크해줘서
저는 시계 용도보다는 건강 체크용으로 주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중요한 분들을 위해
스마트워치의 장점은 바로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는거에요.
스마트워치의 UI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서
쉽게 실증나시는 분은 자주 바꿀 수 있구요.
심지어 내장 UI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에는
앱에서 추가로 다운로드해서 사용도 가능해요.
저는 기본 UI가 제일 낫더라구요 ㅋㅋㅋ
스마트워치로 교통카드까지 사용하고
통화까지 하실 게 아니라면
굳이 비싼 갤럭시워치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저렴한 Y5에도
통화 기능이 들어있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굳이 스마트워치로 통화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라이트한 사용자를 위해서
하지만 건강은 챙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가성비 스마트워치로 Y5 추천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ws6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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