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업생태원 튤립축제 끝난 후 모습

주말에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그래도 더운 여름보다는 나으니...ㅋㅋ

평택을 다녀왔어요.

평택시농업생태원이라는 곳인데

얼마전 튤립축제가 있었어요.

기간은 끝났지만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을 것 같아서

튤립축제가 끝난 후 방문해봤어요.

주차장은 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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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 건물이에요.

건물 내에도 화분 종류가 전시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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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9시반부터 18시까지구요.

무려...공짜입니다.

이렇게 넓은 곳에 잘 꾸며져있는데

무료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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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농업생태원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예쁜 포토존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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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피어가고 있어요.

5월엔 유채꽃 축제가 이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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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기간이 끝나서

튤립이 일부 떨어지기도 하고

가장 예쁠 때의 모습은 아니에요.

(전성기는 지남)

그래도 여러 그루가 모여있으니까

아직까지는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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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튤립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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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포토존이었던 곳

귀여운 곰들과 함께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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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형을 본따서

만들어진 화단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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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아~ 나랑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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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도 있어서

아이 데리고 온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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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경도 할 수 있구요.

공작새가 자태를 뽑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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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 입구쪽에 있는

튤립 배경의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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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막바지 튤립 배경으로

인생사진 건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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