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물향기수목원 맛집] 서연궁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에 분양받은 첫 집

사전점검을 마치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기 위해서

물향기수목원 맛집 서연궁을 찾았어요.

물향기수목원에서 아주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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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이 석갈비 얘기해서 찾아본건데

예전엔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건지

현재는 석갈비 메뉴는 찾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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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영업 문의 전화하니까

자동으로 문자로 오더라구요.

영업시간 9시부터 20시까지 넉넉하구요.

예약, 포장 모두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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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궁 내부 모습이에요.

생각보다 식당이 꽤 넓었어요.

사전점검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점심시간을 많이 넘겨서 왔더니

단독으로 빌린것처럼 우리끼리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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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산 물향기수목원 맛집

서연궁의 메뉴입니다.

종이로 가져진 부분에 석갈비가 있지 않았을까...

석갈비 대신 옛날 소불고기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4인인데 사장님께서 먼저 양이 많으니

3인분만 주문해도 될거라고 하셔서 그렇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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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이구요.

나중에 멸치볶음이랑 계란후라이도 따로 주셨어요.

원래 기본 반찬인지 서비스인지는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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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수북하긴 하네요.

야채가 엄청 많은데 익으면

숨이 죽으니까 그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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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으면 면사리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싸먹을 수 있는

쌈도 제공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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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평범했어요.

오히려 간이 심심한 편인데

건강 생각하시는 저염식 추구하는 분에겐 맞을 수 있구요.

일반적인 식당의 조미료에 길들여지신 분에겐

간이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4인이 방문해서 3인분으로 넉넉하게 먹었더니

가성비는 괜찮았어요.

공기밥과 후식 냉면까지도

포함되어있는 가격이거든요.

이상 오산 물향기수목원 맛집

서연궁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https://link.coupang.com/a/bKEhQC

한 끼 모둠쌈, 100g,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