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평택에 출장갔다가점심 식사 후 카페를 찾았어요.원래 포케 바로 맞은 편에 카페 있었는데이날 따라 휴무더라구요.그리고 다른 카페도 찾아봤는데역시나 휴무....ㅠㅠ어쩔 수 없이 목적지로 가는 도중오픈한 카페로 그냥 가야겠다고 결심걸어가는데 자리플라워앤커피가 보이더라구요.딱 봐도 꽃이 컨셉 같았어요. 입구부터 큰 화분들이 많아서꽃의 느낌,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기본 아메리카노 4500원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아요.어차피 출장이라 법카로 긁을거라 ㅋㅋㅋ 포장은 커피메뉴 30% 할인 적용됩니다.아주 합리적이네요.실내 모습이에요.여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저 빼고 다 여성 손님이더라구요.확실히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컨셉이에요.이렇게 한쪽에 꽃을 판매합니다.테이블에 콘센트도 있어서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