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칠보산에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비가 왔기 때문에 너무 위험하지 않은 난이도가 낮은 산이 바로 칠보산이에요. 등산을 마치고 잠깐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았어요. 바로 어반리빙카페 칠보산에서는 차로 3분이면 도착할만큼 가까이 위치해있어요. 카페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손님이 몰리는 경우 주차공간이 부족해요. 칠보산 어반리빙카페는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구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봄 가을에 이용하기에 좋겠죠? '리빙'이라는 단어처럼 일상의 소품을 판매해요. 이게 어반리빙카페의 특징 일단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살펴봤어요. 일단 커피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그리고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요. 산미 있는 원두와 묵직하고 진한 원두 다양한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