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너무 덥죠?여름휴가 지나면 조금 풀리려나 싶었는데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는 것 같아요.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콩국수만한 음식이 없죠.저는 집에서 콩국수를 직접 만들어봤어요.일단 간을 내기 위한 소금을 준비하구요.최근에 구입한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사용했어요.국수를 삶고~다 삶아진 면은 찬물에 헹궈줍니다. 콩국수의 핵심 재료인 콩국물인데요.이건 하루 전에 미리 만들어놨어요.이것도 구입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만들었어요.요새 홈쇼핑에서 두유제조기 많이 나오잖아요.바로 그 두유제조기로 콩국물을 만들 수 있거든요.대신 뜨거우니까 미리 만들어놨다가냉장고에서 미리 식혀놔야해요.서리태를 사용하기 때문에색깔이 검정빛을 하고 있어요.콩물에 국수 넣고오이가 집에 없어서..ㅋㅋ급하게 비트를 활용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