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쌤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로봇코딩

[코딩학원 엔트리교재] 학생들의 작품이 교재가 되다, CPE 5호 코딩앤플레이 해커톤

태지쌤 2024. 10. 8. 18:31
반응형

안녕하세요?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태지쌤이에요.

코딩앤플레이의 블록코딩

엔트리 교재 시리즈인 CPE

어느덧 5호가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5호는 특별한 컨셉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코딩앤플레이 내부적으로 대회를 했어요.

해커톤 대회인데요.

전국의 학원(센터)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어요.

이렇게 모인 작품 중에서

교재화 할만한 작품을 추려서

CPE 5호와 6호에 실어봤어요.

이렇게 대회에 출품한 결과물이

정식 교재화 되어 나오는건

흔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선정된 학생들의 경우에는

상당히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겠어요.

CPE 5호 표지 컨셉은

바이킹입니다.

1호부터 점점 놀이기구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죠?

CPE 5호에서는 거북목 탈출게임

국어퀴즈, 소방 구역 지킴이

Horror Maze(공포의 미로)

이렇게 4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해요.

 

거북목 탈출 게임은 창원대방센터

수강생의 작품이구요.

1회 해커톤 대회에서 창의상을 받았어요.

두 형제가 hoho Bros라는 팀명으로 참가했어요.

 

왜 이런 작품을 만들게 되었는지

발상 동기, 작품에 대한 상세 내용

아이디어 스케치까지

학생의 결과물을 모두 엿볼 수 있어요.

아쉽게 교재화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인상깊었던 작품들은

별도의 해커톤 갤러리를 통해서

간단하게라도 소개하고 있어요.

(두 장의 알고리즘을 붙여서 작성했고,

담당 멘토님께서 학생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코멘트와 함께 남겨주셨어요)

2차시의 핵심개념은 식별자의

이름 짓기에요.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이름을 정말 대충짓습니다.

글상자14 글상자12.....

변수, 함수, 신호 이름도 마찬가지이구요.

식별자의 이름은 누구나

알 수 있게 짓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대한 개념을 학습하구요.

이번 아이디어 스케치는

너무 깔끔하게 작성되었죠?

 

3차시에서는 실용적인 테크닉인

배경이미지 지우는 방법을 배워요.

학생들이 엔트리나 스크래치에서

외부 이미지를 불러올 때

깔끔하게 배경 지우지 않고

정말 대충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만 개선해도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져요.

 

코딩앤플레이 월평황실센터에서 공부하는

한 학생은 아이디어 스케치를

순서도를 사용해서

너무 깔끔하게 정리했더라구요.

좋은 사례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4차시 '공포의 미로'라는 작품은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에요.

그만큼 코드의 난이도도 높구요.

(결과도 우수상)

미로 찾기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마지막 해커톤 갤러리에서는

코딩앤플레이 창원감계센터에서

공부하는 학생의 사례를 소개했어요.

아이디어 스케치를 역대급으로

자세하고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우수 사례로 공유하고 싶었어요.

https://link.coupang.com/a/bVrxj3송쌤 엔트리

이번 CPE 5호를 통해서

코딩앤플레이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의 코딩 실력이

더욱 무럭무럭 자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