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사피엔스에서 이젠 생성형AI 사피엔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포노사피엔스라는 말이 유행했었어요.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슬기로운 세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용어는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처음 사용했으며, '스마트폰(smartphone)'과 인류를 의미하는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의 합성어입니다.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와 소통을 끊임없이 주고받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없이는 삶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포노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이 낳은 새로운 인류이며, 그들의 등장은 인류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포노사피엔스는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조하고, 새로운 경제와 사회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챗GPT

구글AI 바드 등으로 인해서

생성형AI 사피엔스라는 말까지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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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초거대AI 생성AI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구요.

그래서 생능북스에서 나온

생성형AI 사피엔스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총 6명의 전문가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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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챗GPT 쇼크가 뉴노멀이 된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인공지능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생성형 인공지능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의 주인이 되는 역량

AI 리터러시를 향상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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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라는 도서명답게

책에는 chatGPT에게 질문하고

chatGPT가 답변한 실제 결과물이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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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분들에게는 챗GPT가 가장 유명하지만

오픈AI가 내놓은 서비스에는

DallE(그림을 생성),

Codex(코드 생성)와 같은 서비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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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예시도 보여주는데요.

아래와 같이 1부터 100 사이 임의의

한 숫자를 지정하고 사람에게

그 숫자를 맞추게 하는 코드를

파이썬으로 작성해달라고 chatGPT에게 요청하자

자연스럽게 결과 코드를 제시합니다.

정말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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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chatGPT나 구글 바드에 들어가

직접 질문하는 방식으로 코딩할 때 활용해왔는데

이 책을 통해서 깃허브 코파일럿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코딩에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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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eepCode와 같은 서비스의 경우

코딩할 때 오류를 잡는게 어렵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데

사용자가 작성한 코드를 검사해

코드의 버그와 에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AI까지

생성형AI의 적용범위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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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AI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도 흥미로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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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외에도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MS, 구글, 국내 네이버, 카카오까지

현재 진행사항과 미래 전략까지 나와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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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교육자로서

생성형 AI 시대에

인간에게 요구되는 능력에 관심이 갔습니다.

1. 목적 설계 능력 : 생성형 AI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계능력이 필요하다.

이는 단순 기계적 이용이 아닌,

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정확한 활용의 연결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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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뮤니케이션 능력 :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하는 인간은

AI의 출력 정보에 대한

이해와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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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터 이해력 :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려면

데이터 분석 및 통계 능력이 필요하다.

데이터의 수집 분석 과정을 통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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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디자인사고 : 생성형 AI와

상호작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인간 중심 디자인 능력이 요구되며,

각 결과의 조합들이 상호 작용을 할 때

나타나는 또 다른 결과에 대한

사고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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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과 평가 능력: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결과에 대해

부적절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수정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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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질문 능력: 요청하는 업무의 내용에 따라

그 결과값이 달라지듯이

원하는 결과에 필요한

정확한 질문 능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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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발견한 의외의 단어는

바로 다름 Unique

초거대 AI시대에는

사람은 더욱 인간적이고,

더욱 감성적이며,

더욱 창의적인 힘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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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게

우리의 교육도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