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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인데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네요...ㅠㅠ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별미
냉면, 콩국수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콩국수를
식당이 아닌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어떨까요?
콩국수의 핵심은 콩물
콩물을 시장에서 구입해왔어요.
PET병에 팔거든요.
면은 소면을 활용하면 좋아요.
시장에서 구입한 오이도
먹기좋게 자르구요.
삶아진 면 위에
콩물을 부어주면 끝~!
위에 깨 살짝 올려주면 더 보기좋죠?
순수 콩물만 넣으면
살짝 간이 심심할 수 있는데
이때는 열무김치 한조각 올려서 먹으면
간도 딱 맞고 아주 좋아요.
식당에서 콩국수 먹으려면
한 그릇에 평균 9천원 하거든요.
콩물, 오이, 소면만 있으면
집에서 간단히 시원한
콩국수 금방 해먹을 수 있어요.
얼음을 추가해서
더 시원하게 할 수 있겠지만
얼음이 점점 녹으면서
콩국물이 묽어지기 때문에
저는 얼음 없는게 더 좋더라구요.
개인 취향대로
넣고 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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