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쌤

로봇 & 코딩교육 No.1 크리에이터

이것저것

[세마역 맛집] 회식 장소로 딱 오산 삼겹살 지곶돈577

태지쌤 2023. 9. 7. 19: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방문한 오산 삼겹살 맛집

세마역 바로 앞에 있는

세교동 맛집 지곶돈577이에요.

오산 삼겹살집 지곶돈577은

위치가 엄청 좋아요.

세마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거든요.

그래서 오산에서 회식 장소 잡을 때

고기집을 원한다면 바로

접근성 좋은 지곶돈577이죠.

영업시간은 16:00 ~ 23:00까지구요.

주차는 상가에 주차하면

1시간 무료에요.

 
 

삼겹살, 목살 1인분씩 주문했어요.

네이버 영수증리뷰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하면 소주나 맥주 1병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요.

 

고기 냄새 옷에 스며들지 않도록

의자에 쏘옥 넣어두고 앉았어요.

기본 상차림 모습이구요.

 

싱싱한 상추와 깻잎이 기본으로 나오고

이외에도 고추, 마늘, 젓갈, 쌈장, 기름장까지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어요.

 
 

앞치마도 깔끔하구요.

냅킨은 벽에 걸려있어서

공간효율이 좋더라구요.

테이블에 있으면 정신 사나워요 ㅋ

 
 

주문한 삼겹살, 목살,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테라

고기와 구워먹을 때 음식 궁합이 좋은

그린빈, 꽈리고추가 기본 제공되구요.

쌈에 넣어서 먹을 파절이까지 나와서

테이블이 아주 꽉꽉 찹니다.

 
 

일단 삼겹살부터 구워볼까요~??

 
 

노릇노릇 아주 잘 구워지네요.

김치는 삼겹살에 흘러내린

고기 기름으로 구워주고요.

 
 

오산 삼겹살 맛집 답게

부드러운 고기와 적당한 지방의 조화

그냥 먹어도, 쌈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기에 테라로 마무리하면~!

아주 개운하죠 ㅎㅎㅎ

이번엔 목살이에요.

지곶돈577은 삼겹살 뿐만 아니라

목살도 맛있기로 유명하거든요.

목살을 자세히 보시면

칼집을 미리 내주셨어요.

 

그래서 열을 빠르게 흡수해서

고기도 빠르게 구워지고

먹기좋게 자를 때도 편하더라구요.

 

목살은 삼겹살과 달리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힘들 때 우는 건 삼류고

힘들 때 참는 건 이류고

힘들 때 먹는 건 육류다

그래서 주말엔 항상

고기(삼겹살, 목살)는 필수로 먹어줘야죠 ㅋㅋ

고기를 배부르게 먹었지만

치즈 볶음밥을 경험하기 위해서

주문해봤어요.

가격이 엄청 저렴해요.

그냥 볶음밥도 아니고

치즈 볶음밥인데 3천원이니까요.

 

이렇게 치즈, 소세지, 김치, 김가루가 나오구요.

센스있게 볶음밥에 넣으려고 남겨줬던

목살 몇 점을 먹기좋게 잘라줬어요.

 

1인분 맞죠..?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치즈볶음밥은 들어갑니다 ㅎㅎ

 
 

오산 고깃집 지곶돈577

세마역 바로 앞에 있고

광역버스(5532, 1311) 바로 앞에 서고

시내버스 엄청 자주 오고

지인들과 세교동에서 고기 먹을 때

약속 장소로 이만한 곳 없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