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역 맛집] 대가 왕갈비탕 닭볶음탕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요...ㅠㅠ

이렇게 추울 땐

몸을 녹여줄 뜨끈한 국물 음식이 생각나요.

특히 갈비탕이 최고지요.

거기에 매콤한 닭볶음탕까지 먹기위해

오산대역 맛집으로

갈비탕, 닭볶음탕 모두를 맛 볼 수 있는

대가 왕갈비탕 닭볶음탕을 방문했어요.

스마트캐슬 건물이구요.

오산대역쪽이 주차가 어려운데

오산 닭볶음탕 맛집

대가 왕갈비탕은

다행히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안심하고 주차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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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이

하필이면 최강 한파에

눈이 엄청 내리는 날이었거든요.

그래도 식당 입구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간판이 커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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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 모습이구요.

인테리어가 깔끔하죠?

안쪽 깊숙한 곳에는

히든 테이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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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비탕 실속 메뉴의 경우

갈비 한대가 들었고 11000이에요.

닭 볶음탕은 12호 큰닭을 사용해서

반마리만 시켜도 양이 맞을 것 같더라구요.

오산 갈비탕 맛집에 왔으니

실속 왕갈비탕 하나는 필수로 넣고

닭볶음탕 반마리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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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의 경우에는

포장할 경우에는 할인이

추가로 되어서 10,000원에

갈비탕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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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에 빠질 수 없는 깎두기

빨간 양념장이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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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반마리를 시켰는데

양이 엄청 나더라구요.

조리되어 나온거라서

바로 먹으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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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 큼지막한게 들어가 있어서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었어요.

양념 적당히 품은 닭볶음탕

추운 날씨에 먹으니까

몸에서 열도 나고 좋더라구요.

양이 많아서 별도로 사리 추가를 하진 않았구요.

대신 갈비탕에 함께 나온 공기밥을

닭볶음탕 양념에 비벼서 먹으니까

식사로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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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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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뼈에 붙어있는 갈비살을

먹기좋게 발라봤어요.

오랜시간 푹 고와져서 쉽게 뜯기더라구요.

20여가지 재료로 우려낸

갈비탕의 국물도 계속 떠먹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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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이 매콤한 느낌이라면

갈비탕은 맑은 국물 느낌이라서

둘의 궁합이 은근히 잘 맞더라구요.

갈비탕과 닭볶음탕 둘다 맛보고 싶다면

오산대역에 있는

대가 왕갈비탕 닭볶음탕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