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맛집] 이색적인 솥밥, 솔솥

t연말이라서 각종 모임이 많죠?

저도 오랜만에 지인들 만나느라

판교역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다가

솥밥이라는 이색적인 메뉴가 있어서

솔솥 판교점으로 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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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11시 21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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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워낙 유명한 맛집이다보니

손님들로 북적여서 내부는 못찍었어요.

솥밥이 처음이신 분은

아래의 솔솥 맛있게 먹는 법

알고리즘에 따라 드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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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개인별로 나와요.

솥밥, 국, 샐러드, 후식 요구르트까지

다양한 구성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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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미관자솥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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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꼬막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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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어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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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어솥밥

장어의 양이 상당하네요.

(대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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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 안에 있는 밥은

별도의 그릇에 담아주고요.

도미관자의 경우는

간이 약해서 밥 위에

젓갈류 살짝 올려서 먹거나

조미김도 같이 나와서

김으로 싸서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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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밥이니까 누룽지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누룽지의 양을 좀더 늘리고 싶다면

누룽지를 만들어주는 건조 누룽지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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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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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솥 판교점

솥밥이라는 특색으로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원래 판교 물가가 비싸잖아요.

다른 식당도 비슷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