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찐빵 베이커리카페] 부안 여행객 집결지? 슬지제빵소

여행갔을 때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맛집을 찾아다는 재미도 쏠쏠하죠.

부안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아주 핫한 베이커리카페가 있어요.

바로 슬지제빵소.

이름만 들었을 때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

비슷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완전 색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단독 건물로 되어있고

주차장이 있지만 워낙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이 포화상태입니다.

주차 운이 따라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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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음료를 마시는

메인 공간이에요.

지금 사진은 마감할 때 사진이라서

아무도 없지만~

영업시간에는 아주 빼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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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이 있구요.

한 여름이나 겨울만 아니면

야외에서 먹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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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별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별관도 빈 자리를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부안 여행자들의 집결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정말 바글바글 정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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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장소는

바로 주차장 바로 옆 건물이에요.

그 건물 2층에 조용한 장소가 나와요.

직원에게 문의하니

노 키즈존이라서 아이들 없고

어른만 있는거면 이용가능했어요.

내부에서 통유리를 통해서

부안 바다도 보여서 뷰도 좋구요.

일단 조용해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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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고풍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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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단팥빵과 카스테라커스터드 찐빵을

구매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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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 우리밀팥찐빵은 2천원이구요.

구운아이스크림찐빵이 특색있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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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베이커리카페와는 다르게

진짜 찐빵 전문 베이커리카페에요.

개별로 비닐 포장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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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종류구요.

저는 팥라떼를 주문해봤어요.

찐빵이랑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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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제조하는 공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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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장소의

가장 큰 단점은...

이걸 들고 흘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여러 사람들의 틈을 피해서

이동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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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에 들어있는 팥이

정말 맛있습니다.

달달해서 스트레스를 날려줘요.

건강한 단맛이에요.

아침 간편식으로도 좋고

디저트로 커피와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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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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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단팥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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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가능합니다.

캐릭터가 아주 귀엽네요.

찐빵을 하도 먹어서

얼굴이 통통하게 살이 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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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및 섭취에 대한

안내서가 함께 들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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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찐빵이 가장 핫한거 같은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금새 품절..ㅠㅠ

여기는 오픈런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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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베이커리카페 슬지제빵소에서는

박스 단위로 포장구입하는게

거의 필수 코스더라구요.

아래 견본품과 같이

다양한 찐빵이 종류별로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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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으로 우유생크림 찐빵도 샀었는데

전자레인지 너무 오래 돌리니까

생크림이 다 녹아서 흘러나오더라구요.

완전 실패....ㅠㅠ

우유생크림은 전자레인지 돌리지 말고

자연해동해서 드시거나

아주 살짝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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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베이커리 카페 슬지제빵소

국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여럿 가봤지만

가장 특색있는 베이커리 카페 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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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이라는 아주 확실한 컨셉

그리고 컨셉만큼 맛도 훌륭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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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여행가면 반드시 들려야할

슬지제빵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