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맛집] 회식하기 좋은 찌마기 판교역점에서 조개찜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교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서

판교역 맛집으로 유명한

찌마기 판교역점에 다녀왔어요.

라스트리트 상가 1층에 있구요.

저는 신분당선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판교역이랑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했어요.

바로 여기 판교역 맛집 찌마기 입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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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기는 프리미엄 해산물 전문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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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무실이 많은 만큼

직장인들을 위한 런치 스페셜 메뉴도 있어요.

가격은 15000원

음...저렴하진 않지만

조개찜이 원래 비싼 음식이니까요.

그리고 여긴 판교니까

이 근처 사시는 분들 소득수준 생각하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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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맛집 찌마기의 영업시가능은

오전11시부터 23시까지구요.

독특하게 주말에는 15시부터에요.

확실히 찌마기 판교역점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걸 엿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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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기의 메뉴판이구요.

메인 요리 중에서 조개찜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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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밑반찬과 찍어 먹을 소스에요.

밑반찬은 부실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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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개찜이 철판에 담겨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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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이머를 가져다줘요.

약 16분으로 맞춰져 있구요.

이 시간 딱 맞춰서 찐 후에 먹는거에요.

조개찜이 딱 개발자 스타일이네요.

정해진 알고리즘대로 움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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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봉인을 해제하였습니다.

다양한 조개 종류가 들어있어요.

조개 외에도 전복, 떡, 어묵, 달걀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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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에 찍어먹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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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진 않지만 전복도 인원수에 맞게 있구요.

조개찜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비싸서 자주 못 먹을 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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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라면

해산물을 찐 각종 해산물의 풍미가 베어있는 육수에

라면을 넣어 끓여먹는 거에요.

짤 수 있으니 스프는 반만 일단 넣구요.

일종의 해물라면, 조개라면인데

이건 뭐 치트키 아니겠습니까?

맛이 없을 수가 없죠.

대신 건강 생각해도 면은 조금만 먹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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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기 판교역점

푸짐한 조개찜을 맛보고 싶다면

판교역 바로 근처에 있는

찌마기 판교역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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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날 하필 모 회사에서 단체로 직장회식 중이어서

상당히 시끄럽더라구요.

파티션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시끄러워서 대화가 어려울 정도....ㅠㅠ

직장회식 하더라도 기본 매너는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산물 + 국물 + 술

아주 훌륭한 조합이라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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