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만드는 아포가토 레시피

주말에 조개찜 무한리필을 먹고

입이 텁텁해서 후식으로 뭘 먹을까하다가

더운 날씨에 아포가토가 좋겠더라구요.

그런데 아포가토를 카페에서 먹지않고

직접 집에서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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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아포가토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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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입 후기 이벤트로 받은

메가커피 쿠폰이 있어서

메가커피에서 원액을 받아왔어요.

메가커피는 특이하게 에스프레소가 없더라구요.

홈페이지상으로는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는 있는데

실제로 매장 방문하니까 에스프레소 없다고..

그런데 알바생이 센스있게

원액을 넣어주셨어요.

이게 에스프레소죠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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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어보이지만

실제 카페에서 아포가토 시켜도

에스프레소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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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홈플러스에서 투게더 구입

미니 사이즈도 있기는한데...

가성비가 별로고

남기면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깐

일단 큰 걸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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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가토 만들 커피컵을 꺼내서

달달한 투게더를 가득 넣어줬어요.

기본 바닐라맛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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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가커피에서 받아온

커피 원액을 부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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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으로도 좋은 아포가토가 되지만

저는 어차피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챙겨먹는 하루견과가 있어서

여기서 견과류를 꺼내서

가위로 견과류를 잘게 잘라서

아포가토 위에 올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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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진짜 완성된 모습이에요.

견과류까지 올라가니까 그럴싸하죠?

견과류의 식감과 고소함이 더해져서

맛도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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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먹는 아포가토 맛이랑

완전 똑같더라구요.

아이스크림 큰거 있겠다...

커피 원액 많겠다.

여러번 리필(?)해서 엄청 마셨어요 ㅋㅋㅋ

커피의 쓴맛 +

아이스크림의 단맛 +

견과류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진짜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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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아포가토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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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아포가토

충분히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구입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구입

평소에 챙겨먹는 견과류는 옵션

이런게 소소한 힐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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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아포가토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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