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산 브런치 맛집 메르오르를 소개할게요. 주말인데 비오는 날이라서 어디 멀리 나가긴 애매해서 집에서 가까운 브런치 맛집을 찾았어요. 명장시대와 자주 비교되는 메르오르 외관이 굉장히 럭셔리하죠? 메르오르는 프랑스어로 즐거운 이 순간을 사랑하자라는 뜻이에요. 메르오르의 한 쪽면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구요. 야외 조경이 예쁘게 되어있어요. 테이블도 많은데~ 날씨 좋은 봄 가을에 인기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태풍이랑 비 때문에... 메르오르 주차장은 널널하구요. 메르오르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기존에는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브런치, 다이닝 레스토랑이었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예전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어요) 이번에 두 개를 분리했어요.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