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센서 vs 액츄에이터, 헷갈리지 마세요!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에서 사용하는 센서와 액츄에이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프로젝트에 활용도가 높은 부품이지만, 기능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쉽고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센서와 액츄에이터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1. 센서: 세상을 인지하는 다섯 개의 감각센서는 마치 우리의 다섯 개의 감각과 같습니다. 눈, 귀, 코, 혀, 피부처럼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측정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온도, 빛, 거리, 압력, 습도 등 다양한 물리적 변화를 감지하는 센서가 존재하며, 각각의 센서는 특정한 정보만을 수집합니다.예를 들어, 온도 센서는 주변 온도를 측정..

청소로봇이에요. 크기가 거대하네요. 앞에 ir센서가 3개 달려있어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인식하고 피해갑니다. 작은 기어로 큰 기어를 움직이는 감속구조로 속도는 느리지만 힘이 좋아요. 리모컨 수신센서를 장착하면 리모컨으로 작동가능해요. 검은색은 서보모터에요. 서보모터에 연결된 프레임에 물티슈나 휴지를 장착하면 실제로도 청소가 가능해요. 흰색 박스를 세워두고 작동시켜보면 장애물로 인식하고 잘 피해갑니다.

장애물회피로봇입니다. 바퀴 두개가 달려있고 앞쪽인 보조바퀴 두개를 달아서 안정성을 높였어요. 적외선센서를 3개을 달아서 전방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각기 다르게 움직입니다. 전방에 놓인 장애물을 넓은 각도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적외선센서을 벌려서 조립했어요.입력포트에 센서를 연결합니다.

ㅋㄷㅋㄷ코딩 교구 박스에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학생들이 들고다니기 편하게 나왔어요~ 부픔 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형태의 레고 블록, 3개의 센서, USB케이블, 컨트롤러가 들어있어요. 이게 컨트롤러에요. 각 테마마다 컨트롤러가 매번 지급됩니다. 이건 교재에요. 교구 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요.

스모로봇입니다. 스모는 우리나라의 씨름과 비슷하며, 서로 밀어내는 게임입니다.. 바닥 부분을 보시면 8*9프레임을 사용하여 바닥면적이 넓어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라인트레이서와 다르게 IR센서는 앞 뒤로 결합되어있어서 스모로봇이 라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줍니다.

라인트레이서 로봇. IR센서가 두 개 장착되어있어요. 검은 색 라인을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네오봇 마스터 코딩 교구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일단 외관을 보면 박스에 손잡이가 달려있어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새심함...배려심 그뤠잇입니다. 컨트롤러를 보면 다른 저렴한 보드들과 다르게 기판이 외부로 노출이 안되어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안전합니다. 또한 배터리 케이스가 내장되어 있어 분리형에 비해 관리가 편할 것 같아요. 컨트롤러에도 레고 블록을 연결할 수 있어요. 가장 놀라운 부분은 센서 연결방식인데요~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 형태로 되어있어 저학년도 아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총 소리센서, 적외선센서, 빛센서 3개의 센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교구의 경우 USB케이블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컴퓨터와 컨트롤러가 통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교구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