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맥주도 좋지만...ㅋㅋㅋ 하이볼이라는 좋은 대안이 있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하이볼 제조법 소개할게요. 마트에 갔더니 탈리스만이라는 위스키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 탈라스만 위스키는 현재 하이볼 잔도 포함해서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어서 혹시 집에 적당한 하이볼 만드는 컵이 없는 경우에는 참고하세요. 탈리스만 700ml와 하이볼 클래스 1개 세트상품이에요. ​ ​ 탈리스만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만들어진 몰트를 블렌드하여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에요. ​ 꿀과 바닐라, 그리고 사과의 은은한 향이 피트의 향과 적절히 잘 어우러진 맛이에요. ​ ​ 위스키 박스에 친절하게도 하이볼 레시피가 있어요. 이 레시피대로만 따라하시..

요새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잔 최고죠~! 그런데 가끔은 하이볼도 괜찮지 않을까요? 밖에서 사먹는 비싼 하이볼 말고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 수 있어요. 일단 투명한 맥주잔을 준비하구요. 투명해야 양을 가늠할 수 있어요. ​ ​ 일단 소주를 적당량 넣어줍니다. 원래는 위스키를 넣어주면 가장 좋지만 위스키가 없는 경우에는 소주로도 대체 가능해요. 자신의 주량에 맞게 해주세요. 저는 그냥 눈짐작으로 했어요 ㅋ ​ ​ 두번째로 들어갈 재료는 진로토닉제로에요. ​ ​ 하이볼 만들 때 시원한 탄산의 느낌을 만들어줘요. 칵테일 에이드용이라고 적혀있죠? 먹기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만들어주세요. ​ ​ 마지막으로는 과일 원액을 넣어서 맛을 첨가해줘야해요. 레몬맛 하이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