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공유학교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어요.

코딩앤플레이와 태지쌤도

맞춤형 공유학교에 참여하였어요.

수업 장소로 활용된 용인에 위치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교라서 시설도 좋고 PC사양이 좋았어요.

 

​

프로그램에 대한 짤막한 소개

ZEP과 엔트리게임을 신청한 학생들이

한 교실에 모였어요.

​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통합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에요.

지금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2025년부터는 전체적으로 확대한다고해요.

​

​

제가 맡은 <엔트리게임> 파트의

에너자이조

엔트리를 활용한 환경 게임을 만들겠다고 기획했어요.

아주 기특한 학생들

​

​

4명의 학생들이 한 조를 이루고 있고

각자 전체 엔트리 게임에서

파트를 나누어 코딩을 하고

나중에 하나의 파일로 합치기까지 했어요.

​

 

​

그리고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해서 PPT까지 만들어

발표하는 것까지 과정에 포함되어있어요.

​

 

​

저도 강의식 티칭 수업에 익숙해있었는데

이번 맞춤형 공유학교를 통해서

정해진 틀의 티칭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만들고싶은 작품에 대한

기획부터 코딩까지 자기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저는 옆에서 코칭한했던

흔치 않았던 교육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