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맛집] 이제 단골, 승도리네 곱도리탕 영통점

안녕하세요? 주말에 장보러 수원 영통에 있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 다녀왔어요.

그날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 주에는 마트에서 참치회랑 초밥을 사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었거든요.

2주 연속으로 먹긴 애매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검색해보니 영통역 근처에

곱도리탕 전문점이 있더라구요.

곱도리탕은 승도리네 곱도리탕

동탄역점을 이용해봤기에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서 바로 선택했어요.

거리도 홈플러스 영통점에서 가까워서

주차도 홈플러스에 그대로 주차된 상태로

잠깐 도보로 다녀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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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맛집 승도리네 곱도리탕은

수원곱창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쪽 골목에 종류별로 맛집들이 즐비하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곱도리탕으로 정했으니

딴 길로 벗어나지 않고 곧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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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5분 정도 걸어서

영통역 맛집 승도리네 곱도리탕 영통점 도착!

역시 곱도리탕 프랜차이즈답게

매장은 달라도 통일감이 있어서

멀리서 봤는데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게 바로 프랜차이즈의 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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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적혀있듯이

곱도리탕은 소곱창전골 + 닭도리탕이

믹스된 음식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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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리네 곱도리탕 영통점의 내부는

직사각형 형태로 길게 쭉~ 늘어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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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리네 곱도리탕 영통점은

요기요를 통해 배달 가능한 인기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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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근처에 방문하셨다면

방문포장하면 무려 5천원이나 할인 받을 수 있구요.

매장에서 식사 후 곱도리탕 포장할 경우에는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가성비 있게 곱도리탕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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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도리탕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 곳곳을 구경해봤어요.

다들 궁금해하는 '승도리네'의 의미!

사람 이름... 아니구요!ㅎㅎ

잇다, 계승하다의 승에

조리하다의 평북방언인 도리의 합성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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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도리탕에 들어가는 소곱창은

알콜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술 안주로 딱...ㅋㅋㅋ

이외에도 닭, 사골, 황태, 깻잎까지

건강한 식재료가 가득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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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좋은 맛을 내기 위해서

몸에는 좋지 않은 재료를 쓰는 경우도 많은데

승도리네 곱도리탕의 경우에는

무방부제 무조미료의 사골육수에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국내산 생닭을 사용해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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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리네 곱도리탕의 특징이죠.

벽을 잘 활용해서 테이블을

넓게 활용할 수 있구요.

치실, 담요, 앞치마, 안경닦이, 페브리즈

머리끈, 가그린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손님을 위해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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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리네 곱도리탕에서는 매운맛 선택도 가능하구요.

(1~3단계까지 선택 가능. 저는 1단계 기본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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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도리탕 전문점이라고 해서

안주로 곱도리탕 관련 메뉴만 있는건 아니에요.

신메뉴로 생깻잎전과 감자전도 출시했어요.

이건 또 막걸리랑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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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곱도리탕을 집에 오자마자

바로 개봉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ㅠㅠ

역시 영통역 배달맛집답게

한두번 포장해본 솜씨가 아니죠.

일단 주먹밥부터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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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직접 만든 주먹밥

고소하고~ 양도 많아서

주먹밥으로 해먹고 남은 밥으로는

볶음밥까지 해먹어도 되겠더라구요.

주먹밥 위에 반찬 한점 위에 올려서 먹으면

간도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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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에서 먹더라도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집에 있는 버너를 이용해서

바로 끓여가면서 먹기위해 세팅 완료!

곱도리탕의 빛깔이 엄청 새빨게 보이지만

매운맛 기본의 경우에는

딱 적당한 맵기라서

전혀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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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포장이나 배달의 경우에도

매장에서 먹을 때와 동일하게

맛있게 곱도리탕을 즐길 수 있도록

승도리네 곱도리탕 맛있게 먹는 법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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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레시피대로 끓고 있을 때

넙적당면과 깻잎을 추가했어요.

역시 깻잎이 들어가니까 비주얼이 살아나네요.

저는 집에 있는 간마늘도 추가로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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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떡볶이 떡부터 건져먹구요~

이어서 넙적 당면도

이럴 때 아니면 먹기 힘든 식재료죠 ㅎㅎ

그리고 가장 마지막엔 잘 익은

닭고기와 소곱창까지 건져먹었어요.

기본 국물 육수는 닭도리탕과 거의 비슷해서

곱도리탕이 처음이신 분들도

전혀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구요.

여기에 쫄깃한 곱창과 대창까지 맛볼 수 있어요.

곱창 대창은 잘못 삶으면 잡내가 날 수 있는데

승도리네 곱도리탕은 키위, 파인애플 등의

천연재료로 곱창 대창을 삶아서 그런지

특유의 잡내도 없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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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 맛집 승도리네 곱도리탕 영통점

매장에서 드리는 분들은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참여 하시면

무려 맛살계란전이나 볶음밥 주문시

치즈 추가까지 가능하니까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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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도리탕의 매력에 빠져서

단골이 되어버린

승도리네 곱도리탕 영통점 이용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