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산 대형카페는
스티빈이에요.
뒤에 필봉산을 끼고 있어요.
외곽지역이라서 대중교통으로는 어렵고
자차 이용하셔야해요.
주차장은 당연히 있고 넓은 편이에요.
오산 대형카페 스티빈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마일 캐릭터가 시그니처에요.
야외엔 잔디도 있고
여름 겨울만 아니라면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마시기에 좋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안성맞춤이구요.
오산 대형카페 스티빈 정면 모습이에요.
대형 카페 중에
살짝 뾰족한 교회 스타일이 많은 듯
완전 통유리로 되어있구요.
실내에서 본 모습이에요.
총 2개 층으로 되어있구요.
음...요새 워낙 대형카페가 많아서
이제는 이 정도 규모는
전혀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빵 종류가 별로 없더라구요.
명장시대, 엘토브에 비해서 부실했어요.
그래서 제가 오산 대형 카페라고 했지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고 안했습니다 ㅎㅎㅎ
여름이라 더워서
당연히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지금보니까 스티븐커피가 있네요.
라떼, 수제크림, 특제초코소스..
아 이거 시킬 것 ㅋㅋㅋㅋ
브런치 메뉴가 따로 있어요.
최신 트렌드 애플페이 가능하구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서
유아 전용의자 있구요.
2층은 노키즈존이에요.
2층 모습이구요.
2층도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아요.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어요.
빵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어요.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ㅋㅋㅋ
꿀이 발라진 듯 달달해서
커피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산 대형카페 스티빈
명장시대, 엘토브에 비교해서
규모나 빵 종류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이 부족합니다.
쇼파도 때가 많이 탔어요..ㅠㅠ
오래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여기 올 바에는 명장시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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