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산 궐동 맛집은
오산에서 설렁탕으로 유명한
오산 설렁탕이에요.
위치는 오산대학교 완전 근처에요.
오산대학교 학생들
학밥 마음에 안들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큰 도로말고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식당 바로 앞에 주차 공간 있구요.
직접 사골육수를 푹 고아낸
오산 설렁탕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새로 오픈한 오산대 맛집답게
내부가 아주 깔끔하죠~?
메뉴는 도가니탕과 설렁탕으로 주문해봤어요.
설렁탕 가격은 대학생들도
부담없는 가성비가 좋은 메뉴같아요.
탕, 전골류 메뉴의 특징 상
배달이나 포장해서 먹기에도 좋은데요.
3인분 포장 시 4인분을 줘서 완전 이득이에요.
오산 설렁탕은 이벤트로
오산대 학생은 추가 공깃밥이 무료에요.
든든하게 배 채우고 열공할 수 있겠네요.
탕이나 전골 먹다보면
국물이 옷에 튈 수 있으니
깔끔한 앞치마는 기본이구요~
식당 전용 화장실이 있고
그 안에 세정제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설렁탕에 어울리는 반찬인
겉절이, 깍두기, 오징어젓이 나와요.
겉절이는 맛을 위해서
매일 직접 담그고 있어서
그냥 외부에서 사서 내놓는 식당에 비해서
확실히 맛이 달랐어요.
설렁탕 맛집 = 김치 맛집
드디어 사골육수를 직접 푹 고아낸
설렁탕과 도가니탕이 나왔어요.
겉으로 볼 때는 둘 다 같아보이죠?
하지만 내용물이 확실히 다릅니다~!
설렁탕에 국수 면사리는 기본이구요.
고기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설렁탕에는 고기가
도가니탕에는 도가니가 들어있어요.
도가니는 쫄깃쫄깃해서 식감도 좋고
관절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설렁탕은 역시 직접 담근
겉절이 김치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구요.
오징어젓을 올려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식사 마치면 사장님께서
직접 식혜도 가져다주세요.
식혜도 매장에서 직접 담근 식혜라서 진하고
시골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맛이나요.
식혜의 경우 1리터 2500원에 구매도 가능하구요.
추가 반찬은 이곳에서 셀프로
먹을 만큼 가져갈 수 있어요.
오산 설렁탕에는 독특한 공간이 있었는데
후식으로 커피, 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차 종류도 다양하구요.
커피 종류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오산에서 설렁탕 맛집 찾으신다면
새로 오픈해서 매장도 깔끔하고
사골육수를 직접 푹 고아낸
오산설렁탕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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